연휴 첫날 진위천에는 평균 8~9치 급의 토종붕어들이 한 두수에서 15수 정도로 굵게 올라오고 있었으며 포인트에 따라 마릿수 변수는 있었어도 전반적으로 조황이 살아나고 있었습니다. 이곳 진위천은 토종붕어가 주종이나 잉어와 떡붕어가 공존하며 산란기에 접어든 붕어들의 입질이 살아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임이시여! 아니 다녀가신 듯 다녀가소서!>
손맛은 보시고 쓰레기는 꼭 가져가세요.
철수할땐 내가 버린 쓰레기가 없는가 다시 한번 돌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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