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강타한 빗줄기는 붕어들의 활성도가 좋아 졌으며 나왔다 하면 주로8치 급 이상의 토종붕어와 35이상의 떡붕어로 많은 마릿수는 아니더라도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이며 포인트만 잘 선택 한다면 월척과 대박의 기회도 잡을 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에서 오신 한 조사님은 2칸 정도의 짧은 대로 2자 전후의 잉어2수와 토종붕어 몇 수를 올려 손맛을 톡톡히 보셨답니다. 오산인근 3대 하천 환경지킴이로 알려진 김형래 조사님은 39cm떡붕어와 굵은 씨알의 토종붕어들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임이시여! 아니 다녀가신 듯 다녀가소서!>
손맛은 보시고 쓰레기는 꼭 가져가세요.
철수할땐 내가 버린 쓰레기가 없는가 다시 한번 돌아 봅시다.

[오산]한국낚시 : http://mm.intizen.com/koreaf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