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에는 구름이 많이 낀날씨에 새벽에 약간의 비도 내리는 등

조금은 쌀쌀한 날씨에 바람도 불며 낚시 여건은 좋지 못했으나

목벌낚시터에서 41.5cm 대물붕어가 낚였습니다.



이틀째 낚시를 하신 대화명 "술붕"님께서 예감이 좋다며 1박을

더해 자신의 기록어 이기도 한 41.5cm 대물붕어를 낚으셨습니다.



새벽 3시10분경에 2,7칸대로 입질을 받으셨으며 1.2m의 얕은

수심에서 지렁이 미끼로 낚으셨고 산란을 마친 듯 대물붕어의

모습은 날씬한 편이였습니다.



서운리 솔낚시터에도 월척입질이 이어지며 35cm급을 비롯

턱걸이 월과 준척붕어로 손맛을 보신분이 계셨습니다.



이번 오름수위로 이루어진 붕어들의 산란은 어느정도 끝난 듯

가장자리의 잠긴 육초를 뒤짚는 붕어들의 모습은 많이 줄었으며

이제는 6월장마 오름수위때 가장많은 산란이 이루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주댐 수위는 서서히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으며 낚시 여건은

좋은 상태로 월척 소식은 꾸준히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남한강낚시 홈

　

(목벌낚시터)

마즈막재에서 바라본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관리사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2박낚시만에 41.5cm 대물붕어를 낚으신 술붕님께서 포즈를...

축하 드립니다...^^

꿈의 4짜를 낚으신 술붕님의 즐거운 표정이 넘 보기좋습니다.

41.5cm 대물붕어의 모습입니다.

7~8치급으로 손맛을...

(솔낚시터)

서운리 솔낚시터 전경입니다.

보기 좋네요.

날이새며 잡어의 입질만 붙는다고...

일산에서 오신 고주석님께서 35cm급월척을 낚으셨습니다.

대전에서 오신 강용구님께서도 월척을 낚으셨습니다.

산란을 마친 듯 날씬한 붕어의 모습 그러나 너무 깨끗하고 예쁘네요.

고주석님의 살림망...

강용구님의 월척붕어...

8치급으로 손맛을...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