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디카 문제로 인해 많이 늦었습니다. 안되는 일은 왜이 겹치는지, 라일락 향기가 가득한 5월달 조황정보입니다.

우선 대내실지 입니다.


상류 쪽 포인트 입니다.
지금은 여기 뒷쪽 밭을 일구어 앉지를 못합니다만 건너편 과수원쪽으로 앉으시게 좋을뜻합니다.



9치정도 되는 녀석이 한마리 있네요.



그리고 32Cm 월척입니다.



박정호님 축하드립니다. 아침나절에 새우를 물고 올라왔답니다.

후곡지 입니다.


아직 배수하기를 하지 않으며 이 맘때 좋은 녀석들이 나온 곳입니다.



뱀이 자기덩치만한 황소개구리를 잡아먹는 모습을 포착, 드디어 토종이 외래종을.....요즘 각종 뱀들이 나오는 시기이니 꼭 장화를 착용 하십시요.

직동지 입니다.


낮에 부들밭에서 콩으로 월척 두수를 올린 곳입니다. 옥수수로는 7치급으로 4수정도 할 수있습니다. 밤낚시 쪼을 맛이 나는 곳입니다.

풍곡지 입니다.


물도 적당히 탁하며 피래미가 그렇게 붙지 않습니다.
낮낚시로는 옥수수가 좋으며 밤낚시는 콩과 새우를 쓰시면 되겠습니다.

용강지 입니다.


부들과 땟장이 올라 왔습니다. 때가 됐다는 말입니다.
4짜를 노릴 곳입니다.



마름도 같이 올라와 바닥작업을 깨끗이 해야 할것 같습니다.

소류지에 올라온 턱걸이 붕어입니다.
그렇게 탁한 물빛이 아니면 소류지에서 좋은 조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천쪽으로 대형지들이 지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범어지, 본촌지, 대내실지,탑못등 한창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만,
자리 다툼이 치열해 조금 과열되는 현상도 보이기 합니다.
소류지쪽에도 좋은 소식들이 들리니 그쪽으로도 출조지를 잡으시것도 좋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