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북영천 못지킴이 박재원입니다...모처럼만의 연휴로 이곳 영천권에도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하셨는데요...좋은 추억만 남기고들 가셨음 좋았을텐데 ...그렇지 않은
유형물들을 두고 가신 분들도 많은것 같아 같은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깝습니다...
지난번 조황 소식에 따끔한 충고(댓글)의 말씀도 듣고...솔직히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초심과 다르게 환경문제에 많이 소홀해진 저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이래 저래 저수지 환경
문제에 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을 깊이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조금 더 몸으로 실천
하고 계몽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을 절실히 깨닫습니다....이래저래 좋은 충고의 말씀과
따끔한 질책 소중한 밑거름 삼아 달게 받고 한걸음더 노력하는 낚시 점주가 되도록 노력할테니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