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해 한달이상 개장이 늦어진 명서낚시터 다행이도 늦 장마가 이어지며
어제부터 노지낚시가 시작이 된 가운데 서둘러 출조한 조사님들은 대박에 가까운
조황을 올리며 첯날부터 좋은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시간당 7cm정도씩 오름을 보이고 있는 충주호는 현재 125.3m 댐 수위를 보이며
명서낚시터에 노지낚시가 좋은 여건을 보이며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습니다.
다음주 초에 또다시 많은 비 소식이 있어 주중에 좌대낚시가 가능할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음을 참조 하시고 이번 주말에 명서낚시터 노지낚시로 대물붕어 만나러
출발해 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 오전에 명서낚시터 조황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0-5461-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잠시전에 명서낚시터 상류 모습으로 물색이 적당하게 가라않고 있습니다.
이미 제법많은 분들이 들어와 계신 모습입니다.
오늘과 내일까지는 좋은 날씨가 예보되어 있어 수온이 좀더 올라주면 더 좋은 조황이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2m이상 수위가 올라라 좌대낚시가 가능해 보입니다.
노지 포인트는 선착순으로 포인트 찰때까지 입어가 가능함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탁한 물색에 낮낚시에도 붕어 입질을 받을수 있다고 말해주는 영택아우님 모습입니다.
어제 가장먼저 출조를 하여 명서낚시터 올해 첯 4째 조과를 올린 아우님들의 모습입니다.
좌측부터 영택이 민규아우님의 포즈입니다. 축하하네,
최고씨알 43cm급 나오네요.
이만하면 씨알 마릿수 훌룡하죠?
상기 아우님도 대물붕어 한수 올렸네요.
현지꾼들의 저력을 보여준 아우님들 모두 축하 드리네.
41cm급 입니다.
마릿수 평균 씨알도 좋습니다.
어제 오후에 좌대를 못잡아 명서 노지를 추천해 드렸는데 4짜 대물을 올리신 김태봉님의 포즈입니다.
김태봉님도 충주 현지꾼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충주호 전문 꾼 이십니다.
40.8cm 나오네요.
김태봉님의 살림망입니다.
씨알이 잘다고 살림망만 보여 주시네요.
또다른 조사님의 살림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