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더위에 낚시꾼조차 찾아보기 힘든 저수지였던것 같습니다.
처서가 지나면서 더위가 한풀 꺽이면서 이내 가을 시즌으로 돌입하고 있습니다.
낱마리 4짜급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저수지에도 마릿수가 서서히 붙기 시작했습니다.
몇일전에 내린비로 인해서 청도천은 대박이라 할정도로 조황이 좋았습니다.
아직도 나오고 있지만 이번 금요일 내리는 비가 상당한 호재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에 양이 적으면 청도천 많다면 저수지 새물찬스가 될것으로 예상되므로 우중출조도 감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배수의 영향도 적을것이며 달빛에 대한 영향력도 적을것이라서 여름이후 최대로 조황이 좋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지런히 다녀서 많은 사진 담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낚시는 즐겁게 하시고 쓰레기는 청도대구낚시로 가져다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