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충주호, 탄금호 장어, 붕어조황 소식입니다.

탄금호에서는 1.6kg급 대물장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

충주호에도 붕어낚시 출조와 장어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으며

서창리 서유석낚시터에서는 정식 개장식이 진행이 되었으며, 후산리낚시터에서는

장어대물꾼 모임의 정출이 치러지기도 했습니다.

서창리에서 kg급 대물장어를 비롯하여 손맛을 보신분들이 계셨으며...

후산리에서는 대물급은 없었지만 3~400g급 조황이 이어지며 충주권의 장어낚시는

6월달이 되며 더욱더 활기를 띨 것으로 보여집니다.

붕어낚시는 서운리 솔낚시터와 하천낚시터 후산리에서 월척붕어 조황이 있었으며

대물급은 볼수가 없어서 아쉬운 조황을 보였습니다.

[서운리 솔낚시터]

올들어 가장많은 분들의 출조가 있었으며 8치에서 월척급까지 조황으로

분위기는 좋아 보였지만 대물급은 보기가 힘든 모습 이었네요.

 수위가 내려가도 포인트 여건이 좋은 곳으로 앞으로의 조황을 기대해봅니다.

 옛 돌담들이 드러나고 있는 모습 이구요.

 용인에서 오신 조사님 예쁜 월척으로 손맛 보셨습니다.

 깔끔하게 생긴 서운리 월척입니다.

 9치급과 턱걸이 월척 두수하셨습니다.

 천안에서 오신 조사님도 월척손맛 보셨습니다.

 입질은 많이 받으셨다고 하십니다.

 30.5cm 나오네요.

 마릿수도 좀 하셨구요.

 촬영후에 방생을 해 주시고 계십니다.

 잔씨알로 3수 하신분도 계셨습니다.

 [하천낚시터]

 하천 탄동전경입니다.

 여러좌대에서 붕어얼굴은 볼수가 있었으나 8~9치급 낱마리 조황으로 대부분이 방생을 해 주셨네요.

 체고가 좋은 월척붕어로 손맛 보셨습니다.

 33cm 월척입니다.

 빵이 좋은 준척붕어 입니다.

 [탄금호 장어소식]

 클럽비바팀의 별난태공님께서 출조 3일만에 대물장어 올리심을 축하드림니다.

 아직까지는 많은 분들이 빈손철수가 많지만 탄금호에도 6월이 되면

더 많은 장어소식을 전할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난해 붕어낚시에서 장어낚시로 전환을 하신후에 첯 대꾸리 올리심을

축하드림니다.

 굵기에 비하여 길이는 짧아 보이는 대물장어 모습이네요.

 오랜만에 보는 멋진 대물장어입니다.

 망 무게를 감안해도 1.6kg는 충분히 나가지 싶습니다.

 400g급 한수 하신분도 계셨구요.

 철수하며 매장에 들려주신분도 계셨습니다.

[서창리 서유석낚시터]

 몇년동안 운영을 하지않던 서유석낚시터는

그동안 충주호로 장어낚시를 즐겨 다니시던 정득진 사장님이 올해부터 운영을 하는 곳으로

어제 정식으로 개장식을 가진 가운데 제법많은 지인 분들이 출조를 하여 축하와 함께

무사안녕과 발전을 기원 했습니다.

 통돼지에 제수를 준비하고 고사준비를 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저는 주말이라 참석을 하지는 못했구요.

정사장님 많이 번창하시고 부자되시기를 기원드림니다.

 통돼지 얼굴상이 좋아 보이는게 낚시터도 잘 될거같습니다.

 지인분들이 찿아 축하를 해 주시고 다과를 나누시는 모습입니다.

 오후에 포인트에 도착을 하신 모습이구요.

 곳부리 포인트 좋아 보입니다.

 해질녘 모습이구요.

 조황은 어땟는지 동이트는 아침모습입니다.

 원주에서 오신 신의한수님께서 대물장어 한수 올리셨습니다.

 개장식날에 대꾸리 올려주어 감사드리고 축하드림니다.

 무게를 달아봐야 겠지요.

 1090g으로 kg급 대물장어 맞습니다.

 그밖에도 손맛보신분들이 제법 계셨구요.

 잔씨알까지 15수정도 나왔다고 합니다.

 씨알좋은 메기도 한수 하셨네요.

[후산리낚시터]

붕어낚시 출조가 꾸준한 가운데 32cm 월척붕어 조황이 있었으며

7~8치급은 미리방생을 해 주어서 촬영을 하지를 못했습니다.

어제는 장어낚시 신생카페인 (장어대물꾼)의 정기출조가 있었으며

대물은 없었지만 마릿수 조과는 있어서 즐거운 정출이 되었다고 들 하시네요.

 골 안쪽에 붕어좌대 모습입니다.

대물은 없었지만 월척붕어 조황에 만족을 해야하는 주말이었네요.

물색은 점점 더 좋아져서 다음주에는 덩어리급 조황도 기대를 해 봅니다.

 살림망을 보여주심니다.

홍경택님 월척붕어 축하드림니다.

두 내외분이 행복한 모습에 더 보기가 좋습니다.

 32cm급 월척입니다.

 방생을 해 주시는 모습입니다.

 신생 카페인 "장어대물꾼" 카페의 정출이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회원들은 많지가 않지만 화기애애 한 분위기에 즐거운 정출이 되었다고 하십니다.

 상품도 시상을 하는 등 회원분들 모두가 즐거운 모습입니다.

 김고수님이 400g급으로 장원을 하셨습니다.

 회원님들이 잡은 장어들입니다.

 잔씨알이지만 풍성한 조과 마리수에 만족하신다고 들 하십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청지렁이,생새우 취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