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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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여름낚시를 마감하는 8월

낚시동네 IP : ead129489b541cf 날짜 : 2017-08-04 09:34 조회 : 9400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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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올라 온다는 소식 입니다.

장마철,많은 비가 내린 지역에서는 반갑지 않은 소식 일수도 있지만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던 지역 에서는 또다른 낚시 호재로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아무턴 피해없이 적당히 비만 내리는 효자태풍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속에

여름의 마지막 달인 8월의 붕어낚시 소식 전해 드립니다.


한낮의 태양은 너무 따갑습니다. 물론 기온도 무지 높고요. 습도 또한 장난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밤,특히 새벽기온은  춥다고 느낄 정도로 내려가곤 합니다.


한마디로 밤낚시의 최적의 조건을 갖춰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것 같은데요.

그동안 열대야 등으로 고생을 하셨다면 지금부터는 쾌적한 여건 속에서 밤낚시 계획을 세워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1주일 만에 나가본 저수지 풍경은 그리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물론 잠깐씩 아주 작은량의 소나기성 비가 내린탓에 다행히 큰 수위 변동이 없었다는 것에 만족과,

밭작물 들에 해갈이 되면서 조금 너그러워진 인심이 그나마 위안이 되었습니다.


저수지 조황은 여전히 바닥권을 맴돌고 있으며 우거진 수초와 고수온 으로 인해 낚시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요.

올라 온다는 태풍에 기대를 걸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용성지나 송림지 등의 대형 계곡지 들도 씨알이 잘아져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으며,

물이 많이 빠져 낚시 여건이 좋아진 우봉지 에서도

많은 인원들이 출조 하고 있지만 8치 조과에 만족해야 하는 실정 이였습니다.


그렇지만 안정된 저수들 에서 낟마리 조황 이지만 붕어들이 낚이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이며,

마지막 여름낚시에 거는 기대는 여전해 보입니다.


밤기온이 시원한 만큼 강낚시를 나서 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저수지 또한 여건에 따라 수위가 올라간 곳들도 많은 만큼 적당한 발품이 조황을 좌우하지 않을까 합니다.


벌써 벼이삭이 피기 시작 했습니다.

제법 모양세를 갖춘 논들도 더러 보이는 걸 보면 기다리던 가을 시즌도 얼마남지 않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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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의 신제지 모습 입니다.

걱정 했던 것보다 수위가 내려가지 않은것에 안도 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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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제방이 완전히 들어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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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은 낚시가 불가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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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래쪽, 중 하류권은 가능 하겠는데요.물색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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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지 상류 모습 인데요. 수위가 많이 내려 가지는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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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 같으면 교량 아래까지 물이 빠지곤 했는데..... 아직은 상류에 낚시가 가능한 상황.

가장자리로 경사가 심하다 보니 진입 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안전이 최 우선이라는 점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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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지는 물이 많이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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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여전히 배수가 이루어 지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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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까진 준수한 씨알이 낚이곤 했는데.......

지금은 좀 잘게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도 시원하니 출조해 볼만한 곳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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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김전은 어떨까...? 한번 올라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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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시원하게 빠진 상태.

자리는 많이 나오는듯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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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저수지도 적당히 배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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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좋아진듯..... 시원하게 낚시 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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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못 상황도 한번 봐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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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무난해 보이는 모습 입니다.

고수온 으로 인해 물색이 많이 탁하다는게 단점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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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못은 꾸준히 출조객 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상태 입니다.

물론 계절적 요인이 작용 한듯, 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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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구경 그만하고 황금길 님을 따라가 봐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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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젓한 소류지에 대를 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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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어에 좀더 견딜수 있게 낚동 콩도 조금 말려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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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인지 ? 저녘인지 ? 잘 모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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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려운 시기에 붕어 얼굴을 볼수 있어서 다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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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도 이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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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도 적당하니 다음 장소로 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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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의 슬레이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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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수위에 분위기 까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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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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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없이 찾아간 이곳.

넘쳐나는 쓰레기에 마음은 상했지만, 조금씩 들어오는 새물.......

좋은 분위기에 대를 펴고 하루를 유했습니다.

그러나 조과는 기대 이하...... 요정도로 한주일을 마감 합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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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최사장님 조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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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수위 덕을 보신듯 하군요.

턱걸이 부터 33까지... 꽉찬 아홉치 그리고 8치급 무더기로 손맛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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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 소식도 들어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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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망 속을 보니 마릿수도 제법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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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 조황을 알려 오신 이사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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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님 조과 입니다.

현장 계측 36.5c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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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가 튼실하니 아주 잘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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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보신 김사장님 축하 드리고요.

조황소식 알려오신 맹물감사 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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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계곡으로 휴가를 떠나시는 분들로 분주 합니다. 부럽네요.^^

요즘 날씨에는 어디로던 훌쩍 떠나고픈 유혹을 받는것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여름도 이제 막바지가 아닐까 합니다.

다음주면 입추와 말복이니 더위도 한풀 꺽이겠지요.

아무쪼록 안전한 휴가길 되시고 즐겁고 건강한 휴식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밤낚시 하기에 딱 좋은 계절 입니다.

손맛 많이 보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 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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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동네 붕어 콘테스트 이벤트 수정안내"  


우리의 토종 붕어를 널리 알리고자 시작 하였던 "이쁜붕어 콘테스트"를 부득히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호응도가 미비한 것도 있지만 심사기준 이나 방법 등에서 좀더 보완할 문제가 있는바,

좀더 시간을 두고 제 시행을 준비해야 될것 같습니다.

하여.전국에 계신 조사님 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리며 양해를 부탁 드리는 바 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진행중에 있는 최대어 행사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낚시동네 최대어 이벤트"


저히점에 등록해 주신 토종붕어 중에 최대어를 낚으신 분께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행사기간 : 2017년 1월 1일 부터 2017년 12월 31일 까지

참여방법 : 전국 어디 에서나 참여가 가능하며

               낚시 방법은 대(들)낚시에 한합니다.


               본인의 인정샷,붕어 계측사진(확인가능하게 촬영된것)과 함께.

               조사님의 실명이나 ID, 지역,저수지명, 날짜등을 알려 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실곳은 낚시동네 홈페이지( www.I-F.co.kr에 올려 주시거나'  

               핸폰 010-8979-5265의 카톡이나 메세지로 보내 주세요.


18년 1월에 객관적인 판단 기준으로 최대어를 선정,한분을 정할 예정 인데요.


선정되신 분께는 천류에서 제작한 학자수 5.0칸 1대를 선물로 드립니다.



접수된 붕어 사이즈는 행사 마감일 이후에 발표되며 이전에는 대략적인 참여 사항만 올리겠습니다.


전국 어디 에서나 참여가 가능한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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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정보

상호 낚시동네 연락처 053-792-5211 / 010-8979-5265
대표 박재웅 취급품목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가이드지역 경산권 전역 홈페이지 http://www.i-f.co.kr

1등! 붕어와춤을 17-08-04 09:40 IP : 12226e50f913e3e
요번태풍으로 저수지가 풍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세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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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대물꾼 17-08-04 10:10 IP : b87ff365e774276
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더운데 고생했습니다.^^
추천 0

3등! 파스타 17-08-05 22:12 IP : e351173752899a2
힘든시기 물가소식만으로도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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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duk 17-08-06 19:59 IP : 348ad1da9de8abf
김사장님 추카드리옵니다 ㅡ황금길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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