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충주호와 탄금호 모두 잔씨알 위주의 장어 조황이 이어졌는데

이번 주말에 탄금호에서 1.6kg의 대물장어가 낚이며 다시금 출조의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5월 하순경에 1.7kg급 대물장어를 낚으셨던 클럽비바 회원이신

별난태공님께서 매주 출조를 하시더니 거의 두달반만에 다시금 대물장어

손맛을 보셨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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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바클럽 회원이신 별난태공님 대물장어 올리심을 축하드림니다.

매주말 2박 낚시를 하신것을 감안하면 꼬박 20일넘게

장어낚시를 하신것이나 다름이 없으니 이런 대물장어 만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거 같습니다. 

 그래도 한 시즌에 이런 대물을 두수를 하신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사이즈도 굿 ~~ 장어 빗깔도 굿 입니다.

별난태공님 활짝웃는 모습도 보기좋구요.

한마디로 대물장어 만세입니다.

 망 무게를 빼도 1.6kg은 충분히 나가겠습니다.

[꽃바위 오후 5시반 대낮에 1.3kg 대물장어 낚여]

주말내내 대부분 출조한 조사님들이 잔씨알 장애로 아쉬움을 남긴채 철수를 했는데

오늘오후에 출조를 하신 부평의 키로장어님께서 대편성을 모두 마치기도 전에

1.3kg급의 대물장어를 올리셨습니다.

얼마전에도 1.4kg급 대물장어를 낚은 포인트 노지낚시에서 35~40m권의 깊은 수심대에서

입질을 받으셨습니다. 

키로장어님의 낚시 모습으로 꽃바위낚시터 본류대에 가까운 80~100m의 장타에

깊은 수심대를 노리고 있는 중 입니다.

 키로장어님 축하드림니다.

오늘오후에 방금 올라온 대물장어 입니다.

연속 출조에 대물장어 올리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림니다.

 키로장어님의 1.3kg급 대물장어 모습입니다.

[오산리 장어소식]

최근에 꾸준한 조황을 보여주던 오산리낚시터 주말을 맞아

서울과 구미 등에서 많은 분들의 출조가 있었으며 대부분 조사님들이

장어 구경은 했지만 씨알이 작은 장에들이 많았으며 ~~~

구미에서 오신 임사장님께서 6~700g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오산낚시터에서 본류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소폭 오름을 보이고는 있지만 지난번 수위가 올랐던것에 비하면

3m정도 수위가 내려감에 따라 노지 포인트 진입도 조금은 수월해 보이네요.

 오산리낚시터 전경입니다.

 구미 임사장님의 대편성 모습입니다.

 6~700g급 두수와 잔씨알 한수 하셨습니다.

 제일 큰것이 700g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