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만 해도 포근한 느낌을 주는 날씨를 보였지만 오늘부터는 강한 바람과 함께

이번 겨울들어 가장추운 한파가 찿아오고 있슴을 느낄수가 있을 정도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있네요.

목요일까지는 충주권에도 영하 12~13도의 강추위속에 한낮에도 영하의 기온을

보이다가 주말경에는 평년기온 수준으로 날씨가 풀리며 출조에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천낚시터에서는 강추위속에서도 42cm 대물붕어를 비롯하여 준 월척붕어 조황속에

대낚시에 90cm급 대물잉어가 낚이기도 했으며 앞으로도 좋은날씨 여건만 받쳐준다면

결빙이 되기전까지 꾸준한 조황소식을 기대해볼수가 있겠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며칠동안 눈이 자주 내리기도 했지만 오늘은 맑은 날씨에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탄동 전경으로 한겨울 대물 시즌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강추위속에도 출조의 열기는 식을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한문호조사님의 멋진 4짜 대물붕어 ~~~

지금같은 한 겨울에 물낚시에 이런 대물붕어를 만날수있는 곳, 바로 충주호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강추위속에 수고 많으셨구요.

대물붕어 손맛 보심을 축하 드림니다.

 새볔 시간에 3.5m권의 수심에서 대물붕어 입질을 받으셨습니다,

 다시봐도 멋진 4짜 대물붕어 모습입니다.

 한문호님의 42.2cm 대물붕어 입니다.

 원종선조사님은 허리급으로 손맛 보셨구요.

 35.2cm 월척입니다.

 방생해 주시는 모습이구요.

 원종선님 대형 잉어도 한수 하셨습니다.

 정확히 계측은 할수 없었지만 대략 90cm급 입니다.

 촬영후 잉어도 방생해 주시는 모습입니다.

 조사님께서 폰으로 전송해주신 월척붕어 모습입니다.

 8치급도 두수 보이구요.

주말경에 추위가 풀리면 다시금 대물붕어 소식을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