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바닥이 지져분한 곳에서 그렇게 낚시 많이 하였습니다
입질 합니다
바닥이 지져분하여 입질을 안하는것도 물론 있지만... 가장 큰이유는 미끼가 함몰되거나 먹기 힘들게 들어가 있거나... 그런 환경으로 입질을 안하는 게
큽니다
보도블럭 보다는 어느정도 바닥정리하고 흙으로 덥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게 여의치 않아 개척기 등 으로 바닥을 긁어 내면서 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깨진 기왓장이나 슬레이트 지붕같은 것, 황토를 한포대 퍼와서
찌내릴 자리를 만드는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대형지나 댐같은 곳.
갈수기(농사철)에 물이 빠져있는 틈에 풀밭으로 변해 있는 자리에,
우기 오름 수위(물이 차오르기) 이전에
고기가 들어올 길을 터 놓고,
찌 내릴 자리에 미리 그런 작업을 해 놓고, 때를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죠.

하지만,
자리선점 문제 때문에 낚시인들끼리 불쾌한 감정을 나누기 쉽기도 하니
그 점도 어느 정도는 감안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미끼 내리기가 좋은 지점이, 낚시인 입장에서도 빠른 입질을 받을 수 있는 장소 일 것이고,
고기 입장에서도 먹이를 발견하기 좋은 장소일 것이고, 먹기도 좋은 밥상 같은 명당자리가 아닐 지....

감사합니다 문득 에전에 수초지대 바닦을 긁어서 했던기억이나서
조금 쉽게 하면 어떨가 생각해서 여쭈어보았읍니다
바닥에 뿌리내린 수초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보이길하나 대충 쇠스량으로
덕덕 긁어서 하긴했는대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풀이 많은곳이나 채비가 잘 내려가지 않는곳에...
바지 장화나 보트타고 들어가...
적당한 장소에 가로세로 50cm정도의 타일을
바닥에 가라앉혀 낚시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생각보다 대박조황이라는...

아 ~~ 그렇게하시는분도게시는군요
감사합니다 ^^.

그거 다시 수거해야 되지않으까요!?^^ 환경

하핫..기발한것 같기도 한데요

당연수거해야겠지요
내년에는한번해볼까해서
여쭈어보았읍니다

황토 작업은 예전에 한적 있습니다.
겉보리도 함께 뿌리곤 했습니다.

배수이후 갈수기에 일기예보에 큰비예보가 있으면
드러난 육초지역에 보도블럭을 깔던지, 낫으로 육초를 정리하고
정리지역에 채비를 내릴 낚시대 칸수를 계산하여
자리를 선점하고 비가 오기를 기다르는 고수님을 본적이 있습니다.
물이 차오르기전에 대편성후 오름수위를 기다리다가 대박을 치더라구요.

아무리 주변 둘러봐도 저수지 근처에 보도블럭이 안보이는데 포인트에 보도블럭 있는 이유가 이런건가보네요

개인적으로 사서 하실거쥬?

마릿수 타작은 관리터가 좋죠.
자연은 있는 그대로 즐기는 것이 어떨까요?

반대로 맹탕포인트에 떼(잔디)를 찌밑에 묻어두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 10년전에 해 봤네요..
안착 잘 되니 찌내림 좋고ㅎㅎ
입질도 깔끔하니 좋고..
조황도 좋았습니다ㅋ

비꼬우는거 절대아님...

정말부지런하십니다 ^^ 전 보도불럭이던 타일이던 깔자신이없네여 ^^ㅎㅎ

매년물차고 빠지는 시기는 비슷합니다
물차기 전에 근처낚시터로 이른출조하고 가능하면 뿌리까지 박박 뽑아서. 자리를 만들어 놓죠
능력되시면 가능한. 운용하기 좋은길이. 저같은경우 5칸에서6칸 사이 정도 파놓으면 좋습니다
장대 월척에서 쉽게 다루는분들이 많은것같지만 실상 필드에서 메인으로 사용하시는분들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파놓으면 알아도 못꼽는 분들 많습니다자리파놓고. 낚시 할자리에서 물이찾을경우 식별할만한 케릭터를 사진에 남겨놓고 물차면 ㄱㄱ 막상 물차면 완전이 다른 느낌이라 대충 보고 간사람들은 꼽기 쉽지 않습니다
물찬경우에는 그냥 가슴 장화신고 들어가서. 수초제거기로 바닥에 대보 바싹 처내는게 훨편할겁니다
타일같은거 까는거보다 어느정도. 씨세울구멍 한다해도 가로세로 9장은 들어가야하는데 10개구멍이면. 90장입니다 나르다 디칩니다

소싯적 취미 생활이 스쿠버다이빙이라 ..
수초지대에 .. 옷입고 들어가 2.6~3.0대에 마춰서 수초작업하고 떡판..(감자 깻묵, 어분등등)을 넣어드렸던...
2~3일 지나면.. 푹풍입질이..

방법이 다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