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맞춤 하는데 빈바늘에 쏘가리 40자 잡은적 있습니다.

여러개의 찌가 동시에 서는 것은 왠만한 조사님들은 거의 겪어 보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대편성중에 2.5대에서 빈바늘에 중치급 한마리가 자동방으로올라옴

찌가3개 동시에올라온적은 본적도 없고 들은적도 없음

빈바늘에 올린적은없지만 낚시대 열대에서 동시입질은받은적있습니다.
붕어특성상 몰려다녀서일까요 ㅎㅎ 낚시다닐때마다 생각나곤합니다.

지지난해 여름 낚시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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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편성해 놓았는데 5대가 동시에 대차고 들어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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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따닥~ 딱~ 딱~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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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

전 빈바늘에 붕애 한마리.....

찌 동시올림 이건 2대까진 쌍권총싸 봤는 데...

빈 바늘에 베스는 몇 마리 잡아봤습니다.

빈바늘에 붕어 향어

쌍권총은 해봤는데

세대동시는 아직~

미끼달아 던지자 말자...3초도 안되어서 찌가 솟구치면서 벌러덩...34
빈바늘에는 없었고요
여러대 동시입질은 몇번 받았지만..대다수가 8치이하 중간보스급들만
밤에 자다가 입질 보고는 챔질하다가 엉뚱한 낚시대 챔질한 경우는 부지기수

아주 가끔 잔챙이가 반바늘에 올라오는건 경험은 해봤는데 월척은 아직 못해봤네요....

세대 동시에 중후한 찌올림도 아직 못 봤구요.

그런일 나에게도 한번쯤 일어났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얼마전 경산 연밭에서 낚시대 편성만해놓고 저녁식사후 돌아와 차례로 낚시대미끼편성...
문제는 7번째 (10대)대를 드는 순간 묵직한게 .... (찌는 내려가 있엇음)
아니 이게왠일 입니까 ㅋㅋ 32월척이 ... 황당하데요^^
분명 미끼는 한대도업이 대편성 만 해놓앗는디....
잡아도 부끄럽네...대를 드는 순간 훌치기처럼 되엇는지...여하튼 바늘은 주둥이 안에 있던데

헐~~
제 하고 있을때는 그런일이 없었느데..
언제 또 그런 경험이 있었는지요!!!!!

몰래 다니기 없기입니다.

금요일에 들어가지요
의성으로 ........!!!!!

붕어는 아니지만 잉어가 지나가다가 찌 맞춤하려고 내려가는 바늘에 걸려서 ㅡ.ㅡ; 교통사고로 잉어 잡은적은 있습니다..

참 재수없는 잉어지요 ........

찌 3개는 아니고 찌 2개는 동시에 올라온적이 있었습니다.

챔질해보니 엄청나게 힘을 쓰는것이~ 순간적 생각은 .........둘다 4짜???

어느것을 먼저 꺼냐야 하는가?? 혼자서 즐겁게 고민하고 있는데.....

랜딩하면서 째는것이 좀 틀리더군요.........

설마 설마 했는데........둘다 잉어 ㅠ.ㅠ

점빵 안부실려고 어찌나 노력을 했던지 .........아직도 그 순간 기억하면 섬뜩합니다 .......

양어장에서 찌마추고있는데 잉어한마리 ㅠㅠ

원줄4호님의 잴 마지막줄 공감백배.............^&^

저도 수심측적중 빈바늘에 5치급 여러번 잡아봤습니다..

해질녘에 3대 동시에 총알찬 경험도있고요~ 건지니 전부메기들..

첨엔 신기하데요 ㅋㅋㅋ

수심체크중 빈바늘에 월척급 한수한 기억이...................

이럴때가 ..?
낚시를 하다보면 가끔은 빈 바늘에 붕어가 입질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족관 에서 붕어를 키우면서 알았던 부분 입니다.
가만히 있는 붕어 입 앞에 빈 바늘을 내리고 있는데 순간 적으로 빈 바늘을 공격(입질) 을 하면서 바로
뒤돌아 반대 방향으로 달아나더니 삼켰던 바늘을 뺏어 내는 겁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한번.두번 여러 차례 시도 했는데 이번에는 아무련 반응이 없습니다.
그 주위에서 회유.놀고 있는 붕어 바로 앞에 미끼가 내려 갔던것으로 판단 됩니다.
붕어의 입앞에 미끼를 보고 (순간.본능)적인 반사 행동으로 보입니다.
찌 3개가 동시에 상승.
집단으로 회유한 붕어들이 순간 먹이 활동이 동시에 이루어 진것으로 보입니다.
가끔 드믈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붕어의 활성도가 아주 좋을때.
먹이 활동을 왕성하게 할때 일어난 상황 이라고 생각 됩니다.

강낚시때 빈바늘만 해서 수심체크해서 그대로 물속에 놔두고 다른대를 채비하는데......
두~둑!!!
갑자기 낚시대가 강물속으로 슁~
젠장.........
무슨고기일까요?



결국 낚시대한대 이름모를 고기한테 빼앗겼습니다...........^*^

20여년전.... 경산 반월지에서.... 빈바늘로 찌맞추다가... 입안에 정확히 바늘먹고 붕어 38....그뒤로 낚시해서 꽝..ㅎㅎ

강에서 낚수대접고 낚수대집에 줄감고있는대
덜커덩 원줄잡고는 도저히 감당이되질않아
낚수대 다시펼쳐서 손맛보고 올렸는데
60넘는 누치더군요 ㅎㅎ

제가 아는분도 찌맞춤 빈바늘에 38......올해5월쯤....ㅎㅎ

의성 탑리에 모소류지 새우에 스물스물 끌고들어가는 입질 한번에 5대 챔질 날아가면서 빠~~~~~~~각

또 빠~~~각...점빵만 다뿌사심더........

정말 황당했던 경우는 유료터에서 32대 두대로 낚시하는데

낚시대 한대에 떡밥을달아 던졌는데 바람이불어 찌두개가 붙어버리는 상태가 되어버렸는데

두개찌가 동시에 올라 입질에 양손에 한대씩을잡고 두대를 힘차게 챔질하여 낚시대를

양쪽으로 벌렸는데도 고기가 나눠지지 않더라고요

옆좌대 조사님이 낚시대 한대 도와준다고 오셔서 보시고 이런일은 난생처음이다 하셨는데

잉붕어 한마리가 두대의 바늘 4개를 한꺼번에 삼켰더군요

"요거 힘듭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ㅎㅎㅎ저는 빈바늘에9치급 한수해봤읍니다그리고 동시찌올림은 2대동시에올라오는
것도 몾밨읍니당ㅋㅋ 그냥 울횐님들 얼마나 행복한 조사님이계시는지 글을한번올려
봤임다 그래도 더러 행복한조사님들이 더러계시네용~축화드림다 늘안출하세요 횐님들~
대감님 ```금요일에가자고용 ? 평일말고 주말에 가심어떨지용~~

지두 지난주 안계 모 저수지에서 수심체크중 68급 잉어가 걸려 당황했어여 ㅠ ㅠ

정확히 입안 깊숙히 후킹된걸 봐서는 먹이루 생각하구 물지않았을까 사료됩니다

감생이 5호바늘에~~~ ㅎㅎ

찌맞춤중 빈바늘에 배스눔이 살짝올리고 옆으로 살살.. 그날은 꽝~이었읍니다..ㅠ~

붕어도 잉어도 향어도
아닌
45Cm급메기가
채비 피는 동안 빈 바늘에 제대로 후킹된 적 있네요.

밤에 깜짝 놀랬지요...^^*

찌 수심맞출때,봉돌로(투척을 뒷치기로)
더운날씨에,표층에 떠있던잉어 대가리는맞춰봤음

퐁당님 ㅋㅋ 잉어대가리 마이아파것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