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님 그럼 낚시방 사장이 싫어합니다. ^&^
어쩌다가 그런 상황이 되면 봉돌을 더 깍아서 원줄을 길게 메서(약 15Cm 정도) 바늘로부터 약 7Cm 위에다가
알맞는 조개봉돌을 달고 낚시하면 오히려 예민한 채비가 되더군요.
즉 분활봉돌이 되는 셈이지요.
원줄에 달면 혹 줄이 상할수도 있고, 특히나 봉돌을 빼버릴때는 원줄이 상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수지 풍경님 의견에 한표..
2봉단차나 외봉 사용시 목줄이 길다면 풍경님 말씀 처럼 하는게 찌올림 좋읍니다..
낚시점 가면 방랑자 채비라 해서 2봉단차에 쫍쌀봉돌 물려서 파는것 있읍니다.
채비 교체하기 귀찮으시면 방랑자 채비 한묶음 이면 해결 됩니다..
요즘 분납 봉돌 나옵니다.. 봉돌 중간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원줄 손상없이 사용이 편합니다.
1호부터 4호까지 크기 별로 나와 있어서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 합니다..
목줄에 달 경우 채비 안착에 발란스가 깨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