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상층부와 하층부의 온도차에 의하여 대류현상이 발생하는데
맑은날보다는 비오는 날은 그 현상이 덜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가온다고 해도 표면과 수심깊은곳의 수온차가 발생하면 대류현상이 발생할것으로 생각됩니다.(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비가 오는 날 대류현상 발생한다고 경험했습니다.
작년 충주호에서 아들 녀석과 2박3일 낚시할때 둘째날 비가 제법 왔습니다.
건탄낚시를 하고 있었는데...찌가 10분 정도의 간격으로 오르락 내리락(대류현상)하는 것을
보고...참내 이런 대류현상에 건탄낚시라니??...하면서 미끼를 달리한 기억이 납니다.

대류현상은 위 4짜포청천님의 말씀처럼 물의 표면층과 하층부의 온도 차이로(즉, 방안에서 느낄 수 있는건데
찬공기는 아래오 더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는 것과 같은)발생하는 이 현상은 결국 결국 비의 양이 많거나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면 상층부의 수온과 하층부의 온도차이가 발생하여 일어난다고 봅니다.

낚시로 인해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온도차로 인한거 맞지요.
찬비가 갑자기 내리면 발생하고,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도 ...
물이 뒤집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대류현상에 의한거지요.
찬비가 갑자기 내리면 물의 표면은 차고 아랫물은 따뜻하게 되어 아래 따뜻한 물이 위로 올라 오고 찬물이 아래로 내려가는
현상이며,
밑에 뻘물, 부유물이 위로 올라와 보통 흙탕물이 되지요.

어느날 맑은 물이 흙탕물이 흘러내려오지 않았는데도 물이 흐려지면 대류에 의한 것입니다.
깊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물의 이동도 일어납니다.
낚시할때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찌의 부력 차이가 발생하고, 찌가 옆으로 흐르는 현상도 발생하지요.

물이 뒤집어지면 붕어들도 예민해 지지요. 잘 먹지 않으니 대를 담그지 않지요.

늘 즐낚하세요.

당연히 발생합니다 온도차가 많으면 더마니 생깁니다 입질도 없는데 찌가 슬그머니 들어갔다가 나오지요

즐낚님말씀에 한표``공감합니다^^*

음~~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