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늘 이곳 지식란에서 좋은 정보 접하고있는 조사로써
오늘은 제가 의문점이 있어
여러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자합니다.
먼저 제 낚시 성향을 말씀드리면 다대편성을 기본으로 미끼는 5~8센티정도되는 참붕어를 가장 좋아하고
출조지 특성에 맞게 옥수수와 콩, 새우를 즐겨쓰며 채비구성은 낚시대로는 제조사에서
자칭 대물대라고 광고하는대에 원줄 카본사5호 목줄로는 케브라 4호를,
바늘은 감성돔5호와 이두 14호를 사용하고있습니다.
한때는 목줄로 모노와 카본사도 사용했었지만
자주 터뜨리는바 얼마전부턴 다시 케브라로 전부 바꿔달았습니다.
원체 다대편성을 좋아하는통에 포인트만 좋아보이면 1칸대부터 58대까지 거의 널어버리는 수준입니다.
그러다보니 장대 사이사이에 짧은대를 끼워 편성하게되더란겁니다.
(각도는 150~180도, 편성대수는 14~19정도며 찌간거리 2미터 이상.
입질은 거의다 보는수준입니다. 잠만안자면요.^^)
쉽게말해서 45대와 50대 사이에 14대나 23대, 이런식으로--
입질은 장대에선 붕어 얼굴도 못보고( 강하게 챔질했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들리지가 않아서)터뜨린적이 허다해서
아직 턱걸이까지뿐이고 짧은데에선 심심치않게 9치까지는 봤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만약에 장대사이에 너무 탐이 나는 포인트가있다하면 어떻게 대편성을 하시며 그렇게 했을경우
입질은 보셨나, 보셨다면 씨알은 어느정도이였나가 궁금합니다.
아무쪼록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더워지는 요즘 늘 안출과 덩출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