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에 기포기대신 아이스팩 얼린거 넣어 댕겨요 ㅎ
바닥에 아이스팩깔고 위에 깔망(신문지도 좋아요^^)깔고 새우 담아가면
밤낚시하고 다음날 아침까지도 쌩쌩하게 살아있던데요

반갑습니다. 매복한땅콩님!

설마 대물미끼로 땅콩을 쓰시는것은 아니겠지요........

저는 기포기는 사용해보질 않았구요. 새우 또한 매번 낚시가게에서 사서가고, 물론 자생새우 & 참붕어를 잡기위하여 채집망을

담구기도 하구요...

초봄 & 늦가을에는 그냥 새우만 사서 넣고, 여름에는 새우구입시 낚시가게에서 작은 생수얼린것 1통(아주더울땐 2통)을 넣구요.

다음 신문쪼가리를 넣구요. 다음 새우망에 새우를 담아서 낚시터로 간답니다.

그리고 도착한 다음에는 보관망에 쿨러에 있는 새우를 쏟아 붓고는 저수지에 담구어 사용한답니다. 이후 쿨러는 깨끗이 씻어 말리구요.
요렇게 하니깐 철수시에 편리하고, 차안에 냄새도 안나구요.

간혹 물가와 의자와의 거리가 먼 경우는 받침대를 이용하구요. 이경우 받침대 앞쪽에다가 보관망 끈을 묶어서 미끼교체시 앉은 자리에서
받침대를 살짝이 들어서 쓰구요. 이렇게 하니깐 새우뿐만 아니라 참붕어도 담날까지 거의 죽지않고, 팔팔하게 살아 있더군요.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하,왕방울케미님,구랑님,답글감사드립니다 즉,이동시에만 사용하고 기포기는 의미가 없네요.자세한답글 감사드립니다.

참,땅콩은 매복시에 제가 먹습니다.

ㅎㅎ 저도 구랑님과 같은 방법씁니다

싸구려 받침대 긴거 3개정도 구입해서 줄에 매달아서 새우보관망도 담궈놓구요

채집망도 마찬가지로 해서 담궈놉니다 눈이 안좋아서 줄이 안보일때가 있거든요 밤에는

그리고 살림망도 물에서 좀 멀리 있는경우는 똑같이 합니다 ㅎㅎ

ㅎㅎ

땅콩 가져다 심심할때 드시나봐요 ㅋ

자생새우 물론좋죠 ^^; 저같은 경우 새우가 무조건 큰걸 좋아하는편이라

거의 사서 쓰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새우 쿨러에 담으실때 아이스팩이나 물을 작은 pt병에 넣어서 얼려 밑에 깔고

사용 하시면 아침까지 쌩쌩하게 살아있더라구요

저는 항상 그렇게 사용합니다

linz님,하늘반샘님,답글고맙습니다.ㅎㅎ

글쎄여....

지금보다 좀더 더워지면 ...

기포기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