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낚시대에 줄감개를 따로하여 대물낚시를 주력으로 하고
케이스에는 2~3호줄 정도의 떡밥채비를 해 가지고 다닙니다.

떡밥 채비는 따로 하지는 않고 줄만 케이스에 매어 놓고 필요시 현장에서 채비를 합니다만...
어차피 떡밥이야 많아야 4대 이니 번거롭지는 않습니다만,
다른 분들의 노하우를 듣고 싶군요~!

대물낚시와 떡밥낚시의 병행이 안된다는 법은 없지만 대물낚시의 기본적인 조건인 정숙함에 반하기 때문에(떡밥투척시 소음과 여러가지 마찰음등) 대물의 상면을 그리 쉽지 않을것 입니다. 비추 입니다....^^
나의 경우 대물채비 10대를 기본으로 하고 떡밥채비를 (중간대 쌍포27대)추가로 가지고 다닙니다.(보통15대 정도 운반)
생미끼 입질이 전혀 없을때 가끔 쌍포로 떡밥낚시를 해 보았지만 절대로 권장할 낚시법이 아닙니다...^^

과니님^^ 잘못이해하신것 같습니다.ㅎㅎ 대물할땐 당연히 대물만 해야지요,,제말씀은 ,, ,예를들자면요 대물낚시만 다니시다가

주위분들과 양어장이라든가 관리형 저수지를 가셨을때의 경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현재 가지고 계시는 낚시대의 채비는 대

물인데 이러저러해서 양어장이나 관리터로 가셨을때 채비 전환법입니다. 제가 질문을 딱부러지게 잘못한건가요??

낚시대 따로 장만하세요.. 떡밥으로는 20~32까지만 4대 정도만있으면됩니다..

이단짜리 낚시가방에 4~7대 와 앞,뒤받침대만 단촐히 구성해서 별도로 가지고 다니시는분들이 있더군요.

경기 , 충청권 출조라 대물낚시하려 마음먹고 출조했다.... 저수지 분위기나 배수등으로 대물낚시가 힘들경우....

간단히 준비해서 물가로 내려가니.... 보기좋았습니다. 손맛좋은 연질대와... 장찌~.... ^^

헉!
그러내요...잘못 이해를 했나 보군요...쩝
낚월님께서 올리신 글 내용에 대한 답은 딱이 드릴게 없었는데...
왜냐하면 이번 출조가 대물낚시냐? 떡밥낚시냐에따라 소품의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이겠죠????
저의경우 떡밥낚시터로 출조시에는 떡밥 전용대 6~7대정도(쌍포 3세트 )가 들어있는 작은가방(2단)을 가져 가지요..^^
잘못 이해해서 지송.....^-^

과니님과 다른님들 말씀을 들어보니 역시 떡밥대 몇대정도는 가지고 있어야겠네요,,잘알겠습니다.

허접한 제 방법은 이렇습니다
양어장 체비로는 좀 어울리지 않습니다만,
노지 떡치기로 변화를 줄때는 낚시집에 떡치기 줄을 미리 감아 채비까지 하고
대물채비 줄을 풀러 (낚시대 줄감기장착)떡치기로 연결
떡치기 채비로 변신 완료후
대물채비및 줄은 다시 낚시대 줄감기에 감습니다
전엔 그냥 4호 카본원줄에 목줄과 봉돌만 바꾸어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떡찌는 대물 찌고무에 맞지가 않치요(유동채비시)
대물찌가 굵기때문이죠,떡찌 고무삽입부분을 솜으로 감으시던지 본드로 몇번 덧입혀 말리니
깔끔 하던데요,그럼 유동찌고무가 호환 됩니다

이상 완전 허접 제 방법입니다 ^^

반갑습니다. 낚으면월척님! 아울러 부럽습니다. 잡기만하면 월척이오니......

저의 경우 양어장은 한번도 가보질 않았지만 어쩔수 없이 동료들과 같이 양어장을 가야 한다면 양방에서도 그냥 대어낚시 할것 같네요.
관리형에서는 무조건 대어낚시하구요. 여담이구요.

지역이 서울이신가 봐요. 02.... 이쪽지역에서는 떡밥낚시가 많지요. 저또한 24대 & 32대는 1셋트씩 별도의 가벼운대를 준비하고

더 긴대는 기존 대어낚시대 캐이스에(요즘은 줄걸이가 두개로 되어 있잔아요) 원줄부터 찌까지 셑팅해서 넣어서 다니면서 가끔

떡밥낚시 해볼려고 했었는데, 실제는 거의 대어낚시를 하게 되더군요. 양어장 빼고는 물가에만 가면 참새콩이 눈앞에 션해서리..

해서 요즘은 다 치아뿌꼬 온리 대어채비랍니다. 두 가지 모두를 즐기려니 원줄부터 사소한 소품에 이르기까지 비용 또한 만만찮쿠요.

조금 더 지나시면 뽕치기대 & 뽀터까지 사시게 됩니다.ㅎㅎㅎ기냥 참조만 하셔요.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전 중층 채비 줄감개를 이용합니다. 떡밥채비를 칸수에 맞게 채비 후 줄감게에 감아 두었다가
떡밥 낚시할때 교체하구 대물채비는 낚시대케이스에 감아 놓습니다.
근데 이것도 귀찬아지네요. ㅋ 떡밥용 낚시대를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답글달아주신 모든 선배님들 감사드리구요~ 감사의 뜻으로 추천한방씩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무척이나 개으른 낚시꾼입니다 ^^

지금은 케브라 한반도(통초릿대) 5호줄에 5호 케브라합사 & 5호 모노목줄의
대물체비로 다니다가

떡밥낚시를 할수밖에 없을때
떡밥용찌(80cm)와 봉돌,바늘만 교체후 그냥
대물대에,대물5호줄 채비그대로 떡밥낚시 합니다 ^^

떡밥대,2~3호줄에 비해 손맛은 덜해도
찌맛은 죽입니다 ^^

떡밥도 6~8대피고 떡밥닊시하다 피곤하면
3~4대는 제일 작은새우 골라서 키워놓고 ...입질오면 좋고

나머지로 떡밥,지롱이 낚시합니다

성격상 2가지 채비 못해가지고 다니고요
대물 장비도 많은데 떡밥대까지 별도로 못가지고 다닙니다 ^^

ㅎㅎ 전.. 진풍님 낚시대보다 경질성이 떨어지는 낚시대를 가지고 있으나 채비는 똑같습니다.

충남 공주는 아직 대물낚시 하시는 분이 많지 않은것으로 압니다. 아는 분만 한 3명정도...ㅠㅠ

그래서 떡밥낚시를 가끔 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많은데요...

수보가 떡밥낚시하기에도 정말 괜찮은 낚시대인데...

뽀대, 손맛, 신기하게 편한 앞치기, 발란스, 도장, 제어력을 두루 갖춘 낚시대를 찾고 있습니다...ㅎㅎ

현재는 바낙스 천*풍을 쓰고 있구요.... 다른 떡밥대도 모색하고 있답니다.

아무것도 아닌데 채비 교체하기 엄청 귀찮습니다...ㅎㅎ

대물낚시를 하러왔을땐 대물낚시만하시고 떡밥낚시하러왔을땐 떡밥낚시만하시는게 좋습니다. 대물꾼이 떡밥2대를끼운다.... 그런 대물낚시이론은 가짜 대물꾼들이 주로 사용하는 전술이죠 엉청난 꽝의행진이 뒤를 따를것입니다.

떡밥대를 개비하심이..
원줄이 2호가 넘어가면
찌에 표현되는 섬세한 액션이 줄어듭니다..
그래서야 떡치기의 제맛이 안나죠..
21 25 29 32 네대만 있으면 웬만한곳은
다 커버가 되실겁니다..
참고로 저는 떡밥대만(수파 다이아 밤생이..)
20대 정도 됩니다..제가 욕심이 좀 많습니다..ㅠㅠ

가지고 계신 대가 일반적으로 21~36가지 쌍포 구성이라고 가정하고 시작해도 무리 없겠죠?
저는 17부터 44까지 쌍포로 가지고 있는데,,,,이 대중 한 세트는 대물채비입니다.
원줄 4~5호줄,,,,대물찌, 봉돌, 바늘 올세팅이지요....

주로 대물낚시를 하니 이렇게 구성하고,,,,나머지 한 세트를 줄을 2.5호로 거기에 떡밥찌, 봉돌, 바늘
채비를 합니다. 대물낚시터에 가면 대물채비로 배스나 블루길이 많은 터 또는 떡밥 대물터에 가면
떡밥채비로 낚시합니다.

그리고 사잇대를 구입하여 원줄을 3호로 하여 어디서던 즉, 대물낚시던 떡밥낚시던 카바할 수있게
세팅하여 사용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복잡하게 생각할거 있나요?
그냥 대물채비 그대로........찌만 떡밥찌로 교체해서 사용합니다.물론 봉돌도 교체하구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제가 좀.. 심하게 말하면 무자게 게으릅니다.
나름대로 대물낚시를 7년이상 하고 있지만 가끔 떡밥을 해야하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그래서 요즘 채비에 변형을 주고 있습니다.
우선 떡밥보다는 생미끼낚시를 주로하는것을 염두에 둡니다.

모든채비는 기본적으로 대물채비를 합니다.
원줄5호, 30cm전후의 짧은찌, 이세형12호.. 이렇게 기본으로 셋팅되어 있습니다.
낚시대는 신*향입니다.

찌맞춤과 채비정렬을보면(초릿대릴 기준으로보는 순서),,
1. 찌멈춤고무 -> 유동찌고무 -> 찌멈춤고무 (유동채비)
2. 찌멈춤고무 -> 편납홀더 -> 찌멈춤고무
3. 팔자매듭(릴리안사매듭)
요렇게 채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찌맞춤할때는 편납홀더에 편남을 감지 않고 바늘떼고 케미없는 상태에서
마이너스찌맞춤(찌톱이 3마디정도 나오게)을 합니다.(떡밥채비)
그런다음 편납을 조금 잘라서 감고 수조통에 넣었을때 봉돌이 바닥에 툭떨어지는 정도의 크기로 맞춥니다.(대물채비)

평상시에는 대물채비를 기본으로하여 갖고다닙니다(생미끼낚시가 많기때문에)
이때 반드시 팔자매듭과 편납홀더의 간격이 없이 바짝 붙여서 다닙니다.
그러다가 떡밥낚시를 해야할 상황이 되었을때 편납을 떼고 2봉채비로 바꾼다음 쓰던찌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원줄이 5호이기때문에 예민한 입질은 보지 못하지만 나름대로 웬만한 입질은 다 구분할수 있습니다.
조금 가볍거나 무겁다고 느낄때는 편납을 조금씩 가감하면 되더군요^^

어쩌면 기존에 사용하였던 채비를 나름대로 변형하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떡밥낚시와 생미끼낚시를 언제어디서나 사용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나름대로 고민을 해본결과
별다른 뾰족한수(낚시대를 분리하는것 빼고..)가 없어서 사용하는 채비입니다.

결과적으로 게으르기때문에 그렇습니다..ㅋㅋ
떡밥용찌와 봉돌을 별도로 갖고다닐만큼 부지런하지도 못하고 가방에 그럴공간도 없고,,
떡밥 전용대를 갖고다니기엔 더더욱 그렇고... 무게도 장난 아니죠^^...

이상 제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ㅎㅎ

전 대물만합니다 낮에는 짬을내서 연질대 쌍포로하지만 밤에는안합니다 옆조사님 생각도해야죠 대물낚시는 정숙을 요하는대
전 옆에서 풍덩풍덩 거리면 낚시대 걷습니다
그래서 오로지 소류지만 다닙니다

저도 떡밥대 따로 채비를해서 같이 넣어다닙니다

가방이 엄청 무거워요 ㅠㅠ

아니면 작은가방에 따로 넣어서 다니세요

전 떡밥대도 3호줄씁니다

카본 케브라 줄안가리고 대물대든 떡밥대든 무조건3호

참고로 전 노지만 다녀요

예전엔 조우들과 동출할 때 목적지가 정해지지 않은 경우에는 대물채비와 떡밥채비를 별도로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저 힘들어서 얼마전에 멀티로드(multi-rod)라 해야 되나요.
대물대 성향이 강하나 떡밥대 겸용으로 쓸 수 있도록 출시된 대(제 느낌)를 20여대 새로 장만하여 행낚에서 구입한 줄감개를 낚시집에 장착하여 본 줄감개에는 4호 카본줄, 보조줄감개에는 떡밥용으로는 2.5호줄을 모두 매어두고 양수겹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릿대 연결 원줄 매듭시 찌스토퍼를 고리에 넣어놓으면 원줄 즉시 교체가 가능하구요.
원줄을 나비타입으로 초릿대에 연결할 때보다 훨씬 채비교체도 쉽고 믿음도 갑니다.
물론 대물낚시를 훨씬 많이 하지만요...

눈팅만 하다 오늘 회원가입 했습니다.
그간 님들 덕에 좋은 정보 많이 얻었구요. 감사...
즐낚하세요.

초보입니다.
저두 같은 고민을 하다가 행낚에 있는 줄거리 튜닝을 해서 사용합니다.
기존 낚시대집에 줄거리 하나 더 만들어서 거기에 떡밥 채비 해놓고 다닙니다.
원줄만 분리하시면 바로 가능하고요.
튜닝은 아주 쉽더군요.
행낚 참조 하세요

그냥 저두 진풍님 처럼 ....

답글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역시낚시란 정답이 없는듯 하네요,,여러 의견 정말감사드리구요,,이 모든 님들께..

다른건 없구 추천 한방씩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출하시고 498하세용!!

진풍님은 저보단 나으시네여 ㅎㅎ

예전에 전 바늘도 안갈고 걍 찌와 봉돌만 갈고 했었습니다 ㅎㅎ 게으름 제가 한수위?

찌는 미리 마춰 놓은 봉돌과 찌통에 보관이 되있으니 걍 그것만 갈고 했었져 ㅎ

그러다가 주변에 떡밥낚시 하는칭구들이 많아서 저번에 걍 저렴한걸로 떡밥대 3대 사서 아예 가지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