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플로틴계열이면 서서히 가라앉는 찌맞춤으로 수심 4미터 이상도 낚시에 무방하더군요....

하지만 물에 뜨는 플로틴 계열이면 더군다나 5호쯤 되고 찌맞춤이 0점이나 가벼운 찌맞춤을 하셨다면 봉돌이 바닥에 닿지 않거나

닿더라도 거의 스치는 경우라 대류에 의해서 떠다닐껍니다...

그러다 보면 밑걸림이 생기고 낚시 어렵다고 봅니다...그때는 어쩔수 없이 좁쌀봉돌 한두개 물려 주셔야 됩니다.

먼저 저의 짧은 경험에서 적어봅니다...

3년전 첨 대물낚시 접할때는 원줄 나름대로 괜찮은 제품으로 4호줄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같은 조우회(??)회원들이 사용하는 원줄을 보니, 쫌 특이하더군요...

그래서 물어 봤더니..........릴줄입니다......(5천원에 5백미터....)

올해 부터 채비 정리시 저또한 릴줄을 원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전혀 문제점 발견치 못했습니다...(혹 다른님들께서 강한 챔질이나 걸림시에는 줄이 늘어날수 있다는 점을 얘기해 주시더군요......ㅠㅠ)

2월달부터 매주 1, 2회 출조하는 사람이니 출조횟수가 적다고는 할수 없을겁니다....

원줄을 루어줄로 사용하셔도 무방할듯합니다....

참 단점은 원줄이 빨리 물속으로 가라앉지 않는관계로 바람부는날은 옆으로 찌가 쫌 쏠립니다....최대 단점...ㅠㅠ

이부분만 극복할수 있다면 릴줄이나 루어줄 등 원줄로 사용은 가능하리라 판단됩니다...

윗글은 오로지 저의 갠적인 소견입니다..그럼 즐낚하세요....

다이와릴줄(머털500m팔구천원)장점은 강도좋고파마현상없고 가격저렴합니다

단점은 원줄새로셋팅해서 밤낚시하루하고나면 10cm이상줄이 줄어있습니다 (줄어드는걸감안해 10cm이상길게매면 줄기전에

수초구녕에넣기불편^^)수초없는맹탕 비슷한데는 줄이떠서바람부는날에불편..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서서히 반딧불도보이고 모기도보이기시작합니다 즐겁게출조들 하십시요^^

헉 나도 원줄 릴줄로 쓰느대 그대신 존걸루 씁니다
500미터 짜리 5호줄 카본 싸고 무지 좋읍니다
시험삼아 첨엔 해받는대 월척 올리고 나니 비싼거 쓸거 업서서 부담업이 사용 합니다
단 조금이라도 쓸림있으면 바로 부담업이 교체

줄이 떠있을때 가장문제점은......

대물을 걸었을시 대물이 좌우로 흔들때 꼬인다는 거지요...

카본줄 쓰시는분들.. 가끔 대물이 물위쪽에 거의 떳을때 옆으로 쫙 갈랐는데도

옆에대에 안엉키는거 경험해보신분들 있으실겁니다..

고때 원줄이 떠있는경우라면 다 엉켰겠죠

제 생각으론 목줄과 바늘은 좋은것으로쓰시는게좋을듯싶어요한번있는월척 터뜨리면 맘상하잔어요줄은 4호정도가 적당할듯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