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밥이 잘먹히는 저수지느 대체적으로
블루길의 성화가 많은 저수지로 생각이 됩니다.
바늘크기는 주로 지누5호 바늘에 보리밥으로 4~5알정도씩
끼워서 사용한걸로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블루길 베스가 너무 많은곳을 알고 있거든요...
근데 다른분들은 전부 글루텐을 많이 쓰시던데...
보리밥도 효과가 있나해서요...

4~5호바늘에 조금물렁한 밥알을 끼울수있는데까지 끼우세요..
끼우다가 떨어지는것은 같이붙어있게하고요..
딱딱한보리밥을 바늘에끼워놨다는 생각을 버리시고요..

블루길이란놈은 미끼가 많으나 적으나,딱딱하나 물렁하나 가리지 않고 물어뜯지만
붕어가 들어왔을때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저도 탱탱한밥을 사용했는데 어느분께 배워서 재미봤습니다...

보리밥 ~~~~ 사이길로 ~~걸어가면 ~~님 브르면~~~월척 나온다 `~~~~~
삻으면 안대고 쪄서 사용해야됩 니다
최대한 딱딱해야되므로 한두시간 말려서 사용 하세여

이젠 보리밥 두 준비해야 할까부넹..^^

보리밥이라 한 20몇년전 초등학교 다닐적 아버지따라 낚시하러 다닐적에 쌀밥을 못먹어서 아버지하고 집에 보리밥으로 낚시하던 생각이나네요.
항상 낚시갈때면 보리밥 한주것 퍼담아 다녔엇는데 지금 아버지께 심심하시면 낚시 다녀오세요. 하니 요즘은 물가에 가면 몸이 가렵다고 않가신다네요 왜? 물가에가면 몸이 가렵죠.

오호~~~~~~~~보리밥도 사용하는군요~~좋은정보 감사

잉어도좋아님 옜날생각나네요 . 꽁보리밥(쌀약간)도시락 싸가지고 아버지와 낚시갔던기억이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보리밥알 즐겨쓰던때가 있었죠....지금도 삐꾸통에 굵은 보리쌀 늘 한움큼씩 넣어다닙니다...

저같은경우는 대물용이라기보다는 메주콩이나 요즘처럼 옥수수가 많이 통용되기전에 마땅히 쓸미끼가 여의치않아

보리밥알을 썼던기억이 납니다...물론 요즘은 옥수수를 간혹 보리알 대용으로 쓰긴하지만 그나마 중치급이하 씨알의

성화가 심해서 가급적 메주콩이나 새우를 즐겨씁니다....그래도 거의 쓰지는 않지만 가지고는 다닙니다...ㅎㅎㅎ

보리알도 대물물고...옥수수도 대물물고...콩도물고...새우도 물지만......다만 잔챙이들이 먼저 덤비는게 문제겠죠..

예전에 경산 남매지 낚시금지되기 훨씬전에 둑방위(초소비스므리한 뭐였나?)준척급 많이 잡았습니다..

쓰는 요령은 - 보리쌀을 굵은알만 채로받쳐서 골라냅니다...보리쌀을 충분히 불린후 중불로 끓을때까지(물을 많이 부어야 합니다)

가열한후 끓기시작하면 좀있다 끈적한 국물을 따라내고( 이거안하면 잘하면 밥됩니다...ㅎㅎ)휘휘 저어서 가급적 깨끗하게

씻어줍니다....그리고 다시 약한불로 푹~삶습니다...(손으로 문질러서 잘 으깨질때까지) 밥하는 시간보다

훨씬 오래 걸립니다...충분히 삶아졌다 싶으면 바로 찬물에 식힙니다..

다시한번 깨끗하게 헹궈서 채나 새우틀위에 부어서 물기를 빼고 끄득 끄득 해잴때 까지 널어서 말립니다...(단 그늘에서)

어느정도 물기가 빠졌다 싶으면 조금덜어내서 콩가루에 굴려줍니다....(안그러면 미끄덩 거려서 꿰기가 상당히 불편합니다)

보리알 꿰기할때 바늘은 너무 크면 좋지않습니다...지누 3호나 붕어바늘 8~9호 정도면 무난할것 같습니다.

많이 꿰기 보다는 바늘끝이 살짝 나올정도로 두알정도 꿰는것이 적합 합니다...


뭐.......정답은 아니고요....경험에 의한 답변 이었습니다...

요즘은 귀찬니즘에 빠져서 잘안합니다....그러나 미끼로는 여러모로 좋습니다...시인성좋고 또 바늘에서 잘 떨어지지 않으므로

대물 미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옥수수 개발되기전에 많이썼죠....대물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