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3호.. 고기힘만으로는... 어지간해선 못끊습니다..

전 연줄기 걸린적 빼고.. 모노3호 고기가 터뜨린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모노3호도 바늘이 터질때가 더 많은거같은데요 전..

줄이 가끔은 불량이 있기도 합니다
뽑기운이 없으셧던거 아닌지....
저가의 줄은 불량률이 더 많더군요
그리고 목줄로 모노줄을 사용하신다면 더 자주 갈아주셔야 할것입니다
수초에 걸려서 늘었다가 줄어들었다가 한번이상이면 인장력에 문제가 생깁니다

저 경험으로는 줄이 문제가아니고
낚시대를 못세워 낚시대 휘어지는 장력을 이용 못하면
줄이 터지고 낚시대가 부러지고 함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2호줄에도 충분하다고 생각 합니다,

3호줄이면 대형 잉어도 가능 합니다 3호줄로 10년째 쓰는 낚시대도 있습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점은 바닥에 걸려서 낚시줄에 기스가 생겼거나

직결법으로 매듭을 안한 경우라고 봅니다

저도 모노 3,4호 쓰는편입니다
수초에 아주 제대로 걸릴때
불가피하게 끊어야 할때 빼고는 터진적 없습니다

다른 고가의 원줄은 비싸구 싸구려 3,000원자리 씁니다
후지인가? 후주인가? 하는거 있잖아요

작년 가을에 갈았던 원줄은 2개인가 아직도 쓰고 있는걸요
3호가 70%정도는 됩니다
수로에서 잉어 70까지 걸어봤습니다
3호줄로여

그랜드맥스fx 4호줄 무난합니다.
카본사인데 부드러운면이 강조됐구요.
모노보단 훨씬 강도에 믿음을줄수있습니다.
굳이..
그래도 강도가 약하단 생각이 들면 한호수 높여사용해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길이는 약간더 길게..사용하시면 무방하다 생각됩니다.
건출빕니다.

저는 4호 카본줄 씁니다.
간혹 한번 오는 입질. 대물을 잡을려면, 확실한것이 좋겠지요.
감성돔 6호 바늘에 원줄 5호에(카본) 목줄 4호(카본) 3-4 치되는 붕어도 찌. 쭉쭉 올립니다.
이상입니다.

모노줄로 하실거면 자주 줄상태를 점검해주시고 가끔 줄이 늘어나기도하고 특히 매듭부분이 늘어나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한번의 입질에 터트리고나면 많이 속상하죠 단 한번의 입질 보려고 출조 하시는거 아닙니까?

채비 무었을 쓰시던간에 튼튼함이 제일입니다 그다음이 입질이죠 던져놓으면 언젠간은 입질은옵니다

그님을 맞이해서 내손안에 들어오느냐 떨구냐는 본인이 준비한 채비에서나온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모노줄 비추입니다

포인트여건에 따라 가능합니다.
말풀포인트에서는 충분합니다. 챔질과 랜딩시 요령이 있어야 가능할거 같네요.
제압중 터지는 첫번쨰 요인이 챔질입니다.
챔질이 느리거나 빠르거나 두가지 요인에 따라 붕어 입의 약한부위에 걸림이 되었을 경우와
강한챔질로 인해 입가가 째지거나 뜯어지는 경우입니다.
끌려오다 수초등에 터지는 붕어들이 거의 챔질로 인해 약해진 입이 터지는 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바늘털이 한다고 하는데 제압중에 붕어자신의 힘으로 바늘을 꺼꾸로 뺄수 있는지를...

정수수초는 강제집행을 해야 하기에 원줄을 굵게 쓰지요. 붕어를 걸었을때도 굵은 줄이면 유리하고
대편성 도중 수초군락에 투척 혹은 수중밑걸림에 강한줄이 채비손실을 줄이기에 사용하지요.

저는 1.5모노에 1.2 목줄 사용합니다만, 수초중 말풀은 터짐에 해가되기 보다는 득이 됩니다. 언듯 이해가 안가지요?
붕어를 걸었을때 말풀속에 붕어가 들어가면 오히려 힘을 쓰지 못하고 버티기만 합니다. 이떄 대만 들고 있으면
붕어 자신이 머리를 툭툭 몸을 움직이면 말풀이 그냥 뜯겨 나옵니다.
1.5 원줄에 올해 23호 월척까지 했고 얼마전에 4짜도 한수 했습니다. 믿으셔도 됩니다.
생각처럼 월척붕어들 힘쓰는게 그다지 대단한 파워는 아닙니다. 순간적인 힘이 길어바야 5안쪽이고 10초면 둥실둥실 떠서
힘을 쓰지 않습니다. 바빠서리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