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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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생에 첫 월척을 한뒤 대물낚시에 푸~~욱 빠져버렸네요..;;
전 저수지를 찾을때 네비를 이용하여 이곳저곳을 찾습니다. 그리고선 직접 훑어보고 필이 오면 낚시대를
들이대구요.
이번에 찾아낸곳은..정말 시골 마을에 있는 저수지인데..뚝방이 보이질 않습니다. 이유는 뚝방에 자라난 풀들과
나무때문이죠. 그 어느 누가 보더라도 저수지라고 할 수 없을정도로..
그래서 길가에 차를 대고 200여미터 걸어서 저수지에 갔죠. 대략 크기는 500평정도 되고 낚시 흔적은 있긴 있으나
(지렁이통 몇개 정도..) 포인트 자리라든지 기타 여건으로 봐서는 몇년동안 낚시를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수지 전체가 수세미풀과 위에 떠나니는 풀(이걸 뭐라 해야할지;;;;)이 가득하게 메워져,
구멍한개 없을정도이니까요...
필이 오긴 왔으나..수초제거기가 없어 다음을 기약하며 철수했습니다.
이번주에 출조 계획인데..이곳으로 가서 해보는게 맞을지...아님 그냥 평범한곳을 찾아서 가야할지..
수초제거리로 제거를 하더라도 하루나 이틀정도 있다가 낚시를 해야하는지...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월척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498, 안출하십시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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