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작은 소류지가 하나 있는데요. 온갓 수초는 다 있구요..
물가에 바닥이 보이는 얕은 수심 에서는 입질이 활발이 들어옵니다. (물가는 마사토)
그런데 중앙부근으로 채비를 던지면 입질이 없어요..
분명히 대물은 있구여... 혹시 채비가 뭍히는건 아닐까요??(찌들은 바닥이나 뻘에)
1. 소류지 규모가 1만평이 미만이 되는곳 입니다.
규모가 작은 소류지를 보면은 일단은 만만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의외에 다소 까다로운 곳이 소류지 입니다.
소류지는 되부분 수심이 깊게 나옵니다.
그래서 찌를 세울때는 되부분 수심이 깊은 저수지 중심부에 찌를세워서 입질다운 입질을 못볼때가 있습니다.
이곳 소류지도 역시 수심은 1m 전후에 찌를 세우는게 유리합니다.
비교적 수심이 낮은 연안의 수초가 있는 주변을 주포인트로 정해야 합니다.
특히 밤낚시를 하실때는 더욱더 수심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예 : 10대의 낚시대를 편성한다면 좌. 우 연안에 각각 3대씩 편성하고 나머지 4대는 수심이있는 중심부쪽에
대를 편성합니다.
수심이 깊은 중심부쪽에 4대를 편성한것은 초저녁 입질과 가끔있는 한밤의 입질 그리고 새벽과 아침에 입질을
기대할려고 중심부에도 낚시대를 편성합니다.
소류지 수심은 1m전후가 주포인트
연안 가장자리 수초주변이 주포인트가 됩니다.
중앙이 맹탕이라면 그리 하느게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