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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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대물낚시란.......
여러 장르의 낚시를 햇음에도 조금 의구심이 가는 부분이 대물낚시이기에 조언 구합니다.
1.....미끼의 운영에 대물낚시을 뜻함일까요?
2.....낚시하는 곳에 따라 대물낚시을 말할까요?
3.....끌어내서 크면 대물낚시요 작으면 떡밥?
4.....허리가 뻐근하게 들쳐메면 대물낚시....이단가방에도 헐렁한 장비면 떡밥?
5.....무지막지한 채비를해야만 대물낚시?
굳이 대물낚시라 따로 말을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얼마전까지만해도 릴가방이외엔 없엇던 5단가방이 이젠 흔하게 보이고....
업계에서는 누가먼저라할것없이 수많은 장비를 새로이 내 놓는 지금 현실입니다.
무지막지한 채비로 바꾸고 옥수수,새우,참붕어를 미끼한것이 꼭 이년쯤 되는군요.
남들이 찾지않는 둠벙내지 소류지를 찾아야 대물낚시라는것을 하는것 같아 많이도 돌아 다녓는데......
진즉 입질 받는데에는 꼬박 일년이 걸린 올봄에서야 처음 옥수수에 중치급 한마리 햇습니다.
중학생 당시 용돈으로 산 명성 그랏스대에 두엄에서 잡은 똥 지렁이 미끼에도 중치급은 앞동네개울에서도 올라왓는
데...
이년햇음에도 아직 대물미끼엔 월을 하지못하고...
지난달 금강 본바닥에서 최고 37외 월척 네마리 햇습니다. 대물하기전에는 붕어바늘7호이상 써본적이 없엇습니다.
작게는 붕어바늘로는 제일 작은 3호바늘을 어렵게 구해 월척을 햇던적도 있엇습니다.
입질시에 이물을 적게한다는 개념으로 되도록이면 작게쓰는 요량이엇습니다.
아직 제가 어떠한 특별한것을 느껴보지못해 의구심을 갖는것일까요?
솔직하자면 괜시리 조구업계의 장사속에 나 또한 묻어가는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마져듭니다.
무식한 채비하고 발 닿지않는곳 찾아 나선다고 등산인지 낚시인지조차 구별 안가고.....
기껏 밤새워 입질한번에 손바닥도 가리지못하는 붕어를 올림에....대물낚시 다녀왓다고하는 나 자신이 옳은것일까
요?
행여 제가 모르는것이 있음에도 의구심을 앞세워 깊으신 뜻을 헤아리지못한것이 있다면 넓은 아량으로 가르침을 주
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의구심은 그쯤해두고....이번주에 출조합니다.
익산에 있는 미륵산자락에 둥벙이 있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무식한 채비로 어제 셋팅 해 놓앗지 뭡니까.........ㅡ,.ㅡ
또한 장비또한 대물을 닮아 가려는지 충분한데도 또 구입합니다.
많은 호흥 부탁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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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인것은 장비뿐이고
모든 다른것은 자연 그대로의것을 이용하는것이 진정한 대물낚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인위적인 모든것은 흔적없이 가지고 오는것..........즉, 자연 그대로를 남겨두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