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어렵고 힘이 듭니다. 꾼 들 께서는 맹탕과 수초지역을 무시하고 초릿대에서 찌 사이의 원줄을
느려 놓고 낚시하시는지 아니면 여유없이 일자로 두고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 장단점이
있다면 어떤건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3칸내외의 대를 주로 사용하다 보니
원줄의 여유없이 채비를 드리우는데요 바람이 심하게 불면 찌에 영향을 줍니다.또 찌맞춤후 찌가 끌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
|
|
|
|
|
|
수초구멍에는 조금 느슨하게 목표지점에 넣는 편인데요...(만약 팽팽하게 한 상태에서 수초구멍에 넣으면 챔질 타임닝 늦을시 수초에 걸림이 있을 수가 있어서요)
어떤 월 선배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물면 올라온다.....기다려라.... 작은놈이라면 몰라도 큰 놈이라면 찌맞춤시 봉돌을쇠구슬을 달아놓아도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요.....
너무 생각을 많이 하면 할수록 채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를 것 같군요...
그냥 편하게 평소 스타일대로.... (님의 방법도 나쁘진 않은데요)..... 즐겁게 하세요....
참고로 월척은 아무래도 어복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