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 맞춤이라....
전통 바닥낚시나 대물낚시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수조통에서 봉돌만 달고 입수 시키면 찌가 바닥을 치고 천천히 올라 오면 제일 무난하다고 압니다.
그래야만 줄달고 멈춤고무 달고 찌고무 달고 바늘달고 하면 이상정인 무게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은 채비...물론 봉돌은 땅에 닿습니다...
"대물만 20여년을 한 고수님이 그러더라구요.."
그분왈 : 찌 부력이 5호 봉돌과 맞는데 6호 봉돌 달았다고 해서 찌를 못올리는건 아니다...
안출하세요..
되도록 찌맞춤을 합니다
맞출때 찌몸통을 물속에 담군상태에서 떨어트려서 천천히 내려가거나 중간쯤내려갔다가
수면과 케미가 일치을 하게 맞추습니다
이유는 어차피 대물채비에서 찌고무와 카본줄 자체가 부력을 먹는편이니까
현장에 가시면 무거운 채비가 될껄로 판단됩니다
저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참고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