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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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월척의 개념??? 범위???
모든 꾼들의 바램이기도 하지만 그 의미를 따지자면 꾼들마다 각자의 의견차를 보입니다.
글자그대로만 치면 30.3cm(1척)이상이면 월척이지만 어디서 무슨장비로 어떻게 잡은것인가를
낚시꾼이라면 한번 생각해봄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길이가 뭐가 중요하냐 그냥 즐기면 그만이지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할말없습니다. ^ ^;
여기 몇가지 질문으로 여러분의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생각해보시고 "월척이다" "월척이 아니다"의 각자의 생각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개인의 낚시패턴을 적어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예) 대물낚시, 떡밥낚시, 기타...
참고로 절대 논쟁을 하고자하는 자리가 아니니 댓글에 악플은 달지 마시길....
1. 1만원이하 관리형 유료터에서 잡은고기.
2. 무료 자연지이지만 방류한 고기 혹은 그런 냄새가 풍기는 고기.
3. 좌대에 올라 잡은고기.
4. 보트를 이용해 잡은고기.
5. 바지장화를 신고 들어가 잡은고기.
6. 릴이나 멍텅구리채비로 잡은고기.
7. 자다가 일어나보니 채비에 걸려있는고기.
8.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다른사람이 지나가다가 챔질해서 잡은고기.
9. 남에게 빌려온 낚시대나 채비로 잡은고기.
10. 옆구리등에 걸려서 잡은 고기.
우선 생각나는대로 간단히 10가지만 적어보았습니다.
많은 답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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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저수지 ,강 대물이 버글버글 하던시절 월척의 의미란 단지 30.3넘는 놈이었죠
지금은 귀하신 님이 되었죠.
과연 월척 잡어면 축하할일 맞나요? 실력 인정받는 기준인가요?
예! 상대방 회원간 정을 나누고 즐기고 배우고 행복을위해 행하는 행위 아닐까요!
저는 어느 경우던지 축하 해드리고 같이 기뻐합니다.
구지 양어장이니, 냄새가나니, 짜장이니 따질 필요 없습니다.
그분의 기분은 -낚을때 짜릿한 전율을- 일부러 꺽을 필요는 없죠!
문론 저의 기준은 있습니다. "자연에서 자란 붕어" 떡이던짜장이던 이나라에 태어나서 이나라 물먹고 30.3으로
성장 했어면 제기준에 충족 됩니다.
하지만 내 마음속의 기준일 뿐입니다.
아름다운 월척을 위하여!
오늘도 월척을 위하여 소나기 맞어면서 말뚝을 바라보고 계신 꾼님들 ~~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