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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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왜? 매번 꽝 치면서...미련을 못버릴까요?
월척님들..
제가 한심스러워서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대물낚시를 아주 우연히 알게 되면서..몇달간을 주말마다 다니면서 꽝치고..
다시는 대물낚시 않 한다고 장비팔고..는 나도 모르게 대물낚시 장비가 하나 하나 모여있고..
제가 구입한거지만..낚시 장비가 모두 대물낚시에 필요한 물건들...ㅠ.ㅠ
떡밥낚시를 하면.. 포인트를 잘아는 손맛터도 알고 있는데..그곳은 정말 해지고 새벽까지..
떡붕어..토종붕어..8치에서 월넘는것이 계속나오는 곳인데요...
그 손맛터는 가면 언제라도 낚을수 있다는 생각에...잘 않가게 되구요..
맨날 꽝치면서도 왜 노지로 가 있는... 내가 이해가 않됩니다.
오기가 생겨서 꼭 대물낚시 장르에서 '월'을 하고 말겠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대물낚시 이제 그만하자..
에궁..정말 이놈의 대물낚시를 왜 하는지 주말만 되면...노지에 가 있고 그리고 맨날 꽝치고 오고...
이렇게 반복하는데..왜 미련을 버리지 못할까요..
정말 5번 출조해서 1마리의 '월'이라도 보면 이해가 가는데...
왜 일까요? ------------------------------------------------------------------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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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한해 살아가면서, 세상사 맘먹은대로 안되는것이 너무도 많다는것을 깨닫게 되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