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용으론 쓰지만 과연 붕어도 가능할까요
5-11월 감자 고구마 찐것 잉어 떡밥으로 추천

제가 아는 부분만 적어 보겠습니다..

주로 곡물류는 지방에 따라 약간 다르겠지만,5월 ~ 11월초까지가 적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운 날씨엔 주로 생미끼 위주로 사용하다

더워지면서 미끼의 부패가 쉬운 더운 날씨에 주로 곡물류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4월말부터나 5월초부터는 처음엔 옥수수로 탐색 후 밤이 되어선

메주콩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리고,잡고기가 많은 곳에선 생미끼류보다는 곡물류가 조금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잉어가 삶은 감자를 좋아하는가보네요^^
골팽이님,
잛은대님 감사^^

498 곡 하실거에요~~^^

삶은 감자 잘 먹히는 곳이 있습니다...

감자를 통채로 삶아서 겉 부분은 푸석해서 바늘에 끼우면 잘 깨지니까

겉부분은 간식으로 드시고 좀 덜 삶긴 안쪽을 깍뚝 썰기로 썰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구구리나 잔챙이들이 새우나 참붕어를 가만히 두지 않을때 사용했구요...

시기는 가을철까지 가능할거 같습니다...

강원도 하면 감자 아닙니까 ㅎㅎㅎ

공간사랑님 감사감사^^

이곳 수로에서는

벼추수가 끝난 10월중순~11월초까지

감자(은행알 정도의 크기)에 잉어,붕어 잘 잡힙니다

주변 저수지는 낚시대론 안되고 릴하시는분들은 종종 잡으시더군요

잉어도 아무때나 감자쓰면 안됩니다. 잉어가 감자를 먹을때는 물수온이 엄청 올라가는 한여름에나 가능합니다.
수온이 낮은 계곡지는 여름에도 감자 잘 안됩니다.
한 여름에 감자쓰시면 붕어도 잘 먹습니다.

강산강토님께 한표 던집니다
여름철이나 초가을 까지 감자낚시 좋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붕어가 먹고 올라오구요 기온이 내려가
추워지면 입질 받기가 힘이 들더라구요
감자도 5치이상이면 물고 나오던데 그렇게 많은
마리수는 못잡아봐서...아무튼 여름에 감자가
잘 먹히는 편입니다

어린시절 떡밥살돈이 없어서 감자로 낚시를 많이햇는데....

저희 경북에서 윗지방 에는 감자가 대체로 잘듣더군요....

잉어도 그렇고 붕어도 그렇고....향어도 먹더군요..ㅎㅎ;;;

조그만하게 썰어서 하면 잡어는 안달겨들더라구여...

물이 약간 미지근할때?수온이 상승할때 쓰면 더 좋겟습니다..ㅎㅎ

정확한건 아닙니다...그냥 경험이니 너그럽게~생각해주시길.ㅎ.ㅎ

감자미끼는 잉어낚시에 유용하게 쓰인다고 알고있습니다.

감자미끼... 글쎄요~ 경북권 낚시다니면서 쓰시는분을 아직까지 목격한 경험이 없습니다.

다른미끼를 선택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ㅎㅎ

예전 월척특급2에서 김진우氏가 감자 냄비에넣고 삶아서 칼로 작게 사각형으로 자른후

월척잡는거 본적이 기억나네요.장소는 충북쪽이였던거 같네요.

제가사는 지역에서도 감자는별로 사용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감자를 미끼로 사용할 시기는 수온이 올라가면서 배스나 블루길 많은곳 잡어 많은곳

대물미끼로 사용 할수 있습니다 ... 지금 시기보다 여름에 가까워 질때 사용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예전 강화도권에서 많이 사용 했었읍니다.

대상어는 당연 잉어구요.

칼로 잘라서 사용하지 않고, 통으로 사용합니다.

수입꾸미6봉바늘로 감자 관통하고 옆부분에 역삼각형으로 따내서 각 바늘에 하나씩 기우고 다시 감자에 조립후 릴낚시에 많이

사용했읍니다.

파라호나 소양댐에서도 종종 사용했었구요,

한여름밤에 간식겸 한두대에 달아서(외바늘,삼가형-바늘이 뾰족부분) 사용합니다.

많은 월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올해는 꼭~~498 하실거에요~~~^^

잡어 퇴치용미끼로 많이사용합니다.중층낚시에서도 잡어많으면 감자성분(포테토) 떡밥 사용하는것처럼.
잡어가 요건별로 안좋아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블루길 득식득실 한곳에서 감자 미끼로 월척 붕어 잡아본

경험 있습니다

붕어는 못먹는거 없나봐요~ ㅋ

공간사랑님에 한표요

케미오빠님 반갑습니다

삶은감자 잉어도 잘먹지만 "붕어"도 잘먹습니다

통감자를 삶아서 새끼 손톱만하게 사각형으로 잘라서 바늘에 끼우면 대물낚시에 좋습니다

지금은 잘 안쓰지만 한때는 충청도 안면도 권에서 많이 사용하여 붕어 얼굴도 많이 보았습니다

활성도가 좋을때 쓰시면 좋습니다.

특히 구구리 달려들때 좋습니다

모해님 감사감사^^

근데 구구리가 머에요??
ㅠ.ㅠ

요렇게 생긴놈이 구구리입니다..

헉 에구~~~
징그럽게 생겻당..
저런것은 저수지마다 다~~있는가보네용 ㅠ.ㅠ
공간사랑님 감사^^

구구리가 바늘 삼키면 밉더군여..ㅎㅎㅎㅎ~!
강원도지방으로 여행삼아 보름 있으며 이름모를 산속에 저수지 갓을때..
옆조사님이 쌂은감자로 스윙 낚시하시며 잉어랑 붕어 씨알 좋은놈들 잡으시더군요!~
신기해서 저도 그분거 얻어 사용한적도...강원도 지방에서 쓰시는거 같은데..^^~~

저도 수온상승할때 잉어가 필요해서 감자로 잡은적 있지만요,,글세요 붕어는 좀,,
올핸 한번 붕어미끼로 사용할까합니다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대물낚시에서 미끼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물의 회유로를 볼줄아는 것이 제일이고요 미끼는 잔챙이가 덤비지 않는 것이면 됩니다.

강원도에서 잉어잡을 때 통감자를 사용하고요 글쎄요 대물낚시에서 감자 깍뚜기를 미끼로 쓴다......몇시간 못 갈것 같은데요

감자대물낚시 미끼맞습니다.

한라낚시 김진호씨인가? 에프티브이 특파원이시고 예전에 월척특급에도 출현하셨는데

출연당시 삶은 감자로 월척 낚은거 봤습니다.

그런데 삶을때 요령이 있던데 확실히 기억이 안나네요.

너무 푸석해도 딱딱해도 안되고 속부분을 미끼로 썼던것만..네모로 잘라서...

월척낚을수있는건 확실합니다.

감자 이야기를 하니 갑자기 먹고 싶어집니다만, 전 속부분을 깍두기 모양으로 사방 1쎈티 가량 썰어서 사용했습니다.
잡어가 덤빌때도 좋구요, 삶은 겉부분은 드셔도 좋고 고운 떡밥에 섞어 버무려 떡밥 미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떡밥 없을때는 밀가루로도 배합해 쓰기도 하구요/

여기는 강릉 입니다 강원도 강릉이죠 강릉에 모 저수지가 있는대 그곳에서 감자로 대물 43.5 걸어 본적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쓰질않지만 예전에는 강릉권에서는 삶은 감자미끼~ 자주쓰곤합니다 지금도 쓰는 조사님들도 많으시고요

푸석한감자 바늘에달아서 던지면 잘 먹습니다! 바늘에끼기가 불편하고 던지기가 많이힘들지만 부드러운만큼 입질도 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