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부리??

청주에 와서 첫 대물을 낚은 녀석이 혹부리였습니다.

당시 수x 노랭이로 걸어 보았습니다..

역쉬 힘은 좋았습니다.. 아마도 계곡지의 특성 때문일 확률이 더

높을 듯 했습니다..

그 후로 한 수더 한적이 있지만,계곡지는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혹부리의 채구 때문인지 같은 size 보다 더 힘쓴다란 것을 알았습니다.

생김새가 그래서 그런지 잡았을 때의 생김새는 일반 붕어보다는 조금 덜 하다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기억이 종종 나네요!!

칠곡 하빈지!

하류 하빈수로!

혹부리 간혹 올라옵니다.

강계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수로에서 가끔 혹부리 4짜급이 나오더군요...
부여의 금강과 직접연결된 두곡리 수로에서 혹부리붕어 자주 출몰합니다..
혹부리 붕어 정말 당길힘 끝내집니다..
챔질과 동시에 피~~~~~~~~~~~~~~~~~~~~~~~잉

제가 사는곳에서는 계곡지에서 나오는데
가물치가 많아서 붕어가 체구를 키운것이더군
가물치,베스많은곳 계곡지,평지지 가리지 안더군요

강화 어류정...

베스유입된 대물터...

저두잡아봤는데 경남영산쪽 배스많은곳에올라와요 힘끝네줍니다

의암댐 등 북한강 수계, 석모도 하리지, 어류정수로 등이 추천합니다.
혹부리는 첫힘은 매우 좋으나 씨알에 비해 금방 힘이 빠져 맥없이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천수만에서도 가끔 혹부리가 출현을 하던데 아님 유료터지만 서산에 대요지에서도 혹부리를 만나곤 합니다.

흔히들 혹부리는 베스터에서 몸집불린늠으로 이야기하는데 ...

그렇지만은 않더군요

전국 곳곳에서 시도 때도 없이 발견되지요

작년에 천수만에서 35~7 정도 되는 혹부리 월척을
2수 정도 하였습니다.

가히 힘이 당차고. 노지에서의 힘이란.. 웬만한 양어장 잉어 같았네요.
지금도 그때가 생생하네요

철원 토교지... 이렇게 얘기하면 혼나겠죠?? ^^;;

천수만 수로와 부여수로에서 혹부리낚았는데 힘이 장사엿습니다....그나마월척초반의씨일이라서그렇지 월척후반이면 못끌어올렷을겁니다..슈퍼포인트26칸에 나일론3호..떡밥미끼 아~~그립다!!

대호지에서 많이 나오는편이지요

저도 2년전 42혹부리 뽕으로 포획 했습니다

한강 양화지구 보에서 혹부리 월척 낚은적이 있습니다 혹부리 나오기로 유명한곳을 가심 되지않을까요?

힘은 빵이 커서 그런지 몰라도 세긴 세지만 낚시대 부러진다는건 과장이 좀 심하지 않나싶은데요..;

잡아보진 못했지만요

베스하고 블루길 많은 저수지 물뺄때 보니까 붕어인지 잉어인지

모를정도로 크더라구요

아마도베스 때문에 몸집을 키우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들어본 경험으로는 물론 계곡지에도 많겠지만

아무래도 바다가 근접한 저수지 나 수로쪽에서 서식할확률이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