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으로 끌고 가는건 5짜입질인데요^^~!
끌고가는게 대물붕어일수도 있고.잉어나 동자개 기타 고기들이 그러는 경우도 있네요~!
옆으로 끌고 가는건 무조건 양손으로 만세죠~~~~~~~~~~~~~아까운 기회엿을수도..~!ㅎ
올한해 손맛많이 보시고..498하세요~

저두 지난번에 옆으로 가길래 올릴때까지 기다렸다가 챔질....없음

시간이 흐른 뒤 잎질이 옆으로 깔짝 깔짝 하길래 안 기다리고 챔질...7~8치 되더라구요..

동행인이 같은 장소에서 그런 입질로 월까지 하시더라구요..참 희한합니다 ㅋㅋㅋ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챔질하면 걸려 나올확튤이 50:50일 겁니다.
우선 찌를 옆으로끄는 이유는 생미끼를 사용했을 경우 한입에
먹있감이 들어오지 않아 미끼를 잡아 드리볼 하는 상태가 대부분입니다.
큰놈들은 생미끼들 달아서 사용하면 아주 부드럽게 올려주지만 씨알이 좀 작으면
드리볼합니다.

그럴땐 새우껍질을 까서 속살만 달아주시면 좋은 입질 보실수 있습니다.

찌 맞추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항목중 하나로 미끼 다는 것도 낚시에 있어서는 아주 중요한 항목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제 짧은 소견에는 바닦의 문제인것 같네요.

고수님들이 이싸이트에 많으신데 제가 글을 올리는 것이 송구합니다만 그 바닥이 깨끗햇나요.

깨끗하지 못한 상황에서 끌고 가는 입질이 있을수 있습니다.

깨끗했다면 그입질은 대물입니다.

깨끗하지 못했다면 잔챙히 입질에도 끌고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채비가 제대로 안착이 않됐을 경우 그런 입질이 나타납니다.

바닥이 평평할때도 옆으로 끄는 입질이 있지만 턱진부분이라던가 경사가 있는곳이면 끄는 입질이 있기도 합니다.

깔짝깔짝 천천히 움직인다면 챔질도 애매하거니와 수중생물이나 어린붕어의 건드림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피드하게

혹은 천천히움직이더라도 끄너짐없이 쭉 간다면 챔질시 훅킹확률도 높고 제경험상 잉어일 확률 높구요, 붕어든 잉어든 씨알은

좋았던거 같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한글자 적어봅니다..

조력은 매우짧지만 제가 손과 몸을 부르르떨었던 대물들의 전형적인 입질인거같습니다

작년 이마음떄쯤..물속에 1센치정도 잠궈놓은캐미가약2마디정도 올라오는패턴...대물입니다

옆으로끌려가는게 덤벙덤벙대면서 빠르게움직인경우 가물치가 입질한 경우가 많았구요

찌가 올라오지도않고 내려오지도않고 아주 천천히 옆으로가는경우,,,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입질받을때랑 비슷한 패턴이라서그런가 뭔가 아쉬움이남습니다

수심에따른 입질일수도있습니다
만약 붕어 였다면 ..얇은수심에서 깊은곳으로 (안전한곳으로)물고 이동하는 대물붕어의 먹이습성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으면 2번째 끌때가 챔질 타이밍이라생각합니다...

먼저 현상이 순간적으로 빨리 옆으로 끌고 갔다면?
잡고기(꾸구리,동자개,가물이 잘은넘 등등..),붕애 짤은것 7치 이하..

옆으로 슬금 슬금 눈이 침침해서 그런가 하는 속도로 끌고 갔다면..!!!
바로 그넘 입니다..
(위 상황에서 최소 9치 이상이었습니다..)
저도 한번 그런 경험이 있는데요..
찌 끝이 살아있었다고 표현하는것이 맞을듯 싶네요..
바로 그넘이었습니다..
얼굴도 못보고 수심 80cm 에서 물골 갈라지는 것만 구경하고 피아노 소리만 듣다가 그만
원줄이 모노줄이었는데 라면 줄기가 되어 버리면서 끊어져 버렸지요..^^

후자의 찌놀림이었다면 정말 아쉬운 찌 놀림을 놓치셨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혹여나 후자였다면 다시금 도전해 보시길...

답변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꼬앙님의 글처럼 찌끝이 살아 있었으며 대략 30cm를 끌고 가더군요.
아쉬움 남는군요.

옆으로끄는 입질은 대물입질입니다.. 잉어 입질도 가끔옆으로 끌고가더군요...
아쉽겠네요..^^

어렵네요

입질 유형은 수심과 지형, 어종에 따라 다르지만,
옆으로 끄는 것은 무조건 챔질하는게 기본입니다.

어렵네요

옆으로 끌고가는 입질은 월척으로 보면 됩니다.

챔질은 약 15cm정도 이동했을때 챔질하면 됩니다.

대부분 큰 씨알의 붕어입질은 쭉` 올리지 않더군요..
1~2 마디 올리고 옆으로 끌고...
어떤때는 밑으로 끌고..
어느분이 말씀하시듯 찌끗이 살아 있는지 보면 된다고....정답이지 십네요^^;......

전과(?)가 많은분들이모이셨네요..
제가보기에는 다맞는말씀같고요..
그리크지않은것도 끌고 가더라고요..
피라미가옆으로끌고가는것과의 차이점은
피라미는 끌고가는게 좀가볍고
붕어는 끌고가는 모양도 힘이 있더이다..

1. 큰넘일 경우,,,,깜빡, 깜빡하고 옆으로 스르륵 잠기면서 계속 끌고 가는 입질^^
2. 잔챙이일 경우,,,,깜빡, 깜박하고 옆으로 스르륵 가다가 마는 입질^^

아마도,,,잔챙이였을 확률이 51% 정도,,,"끌다가 마는 입질"
잉어나 큰넘은 계속 끌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지요^^,,,단지 제 견해입니다^^

옆으로 끌고가는 것은 찌 올림 보다도 더 정확한 입질 아닌가요.
무조건 챔질입니다.
대부분 구심이 낮고 큰 붕어 일수록 그렇고,
잉어도 깜박거린 후 끌고 갑니다.

17살때 저를 낚시꾼으로 만든 첫입질이 찌를 옆으로 끌고가는거 였습니다,,,

29센티 붕어,,,

앗~~대물붕순이 아깝네요..
전 무조건 때립니다..

아깝네여~ 무조건 챘어야 ㅜㅜ

추가)
수심이 70cm이하 낮은 곳에서는 끌고 갈때
순간적으로 바로 때려야 정확한 챔질입니다.
이미 입에 물고 물러나거나 머리 돌리는 순간이 끄는 동작으로 나타납니다.

옆으로 끌고간다는건
미끼를 물고있다는 현장표현입니다.
수초밀생지역이나 수심낮은 수로등지에서는 끄는
입질형태도 많이 나타납니다.
챔질찬스를 놓치셨군요.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소류지마다(저수지) 입질 특성이 있다고 봅니다
기온이 떨어질때.. 잔챙이들 입질..아님 글루텐 ..함튼!!
챔질은 하셔야 합니다~~~요

입질 맞습니다..... 챔질하시면 됩니다~

올리는 입질만 있는것 아닙니다.

저수심일 경우 옆으로 째는 입질이 마니 나오더군요 제경우에는..

부드럽게 옆으로 짼ㄴ다면 싸이즈 어느정도는 확보 하신다고 보시면ㄴ 됩ㄴ다

입질 패턴의 형태는 정말 다양합니다

여러 패턴에 입질에 자기만의 챔질 타이밍을 가지게 되시면 훨씬 수월하게 낚시를 즐기실수 있으실겁니다

수고 하세요

제가 듣기론 낚시점 사장님이 그러시던데 옆으로 끌고 가는 입질은 무조건 챔질하라던데요..

대물일 가능성이 크다고 그러시더라구요..^^

끌고 갈때의 속도 또는 1~2마디 올리고 끌리면 챔질합니다... 그리고 되도록 끌리는 쪽의 반대로 낚시대를 들어서 올리면 거의 70%정도는 걸립니다..
하지만 헛챔질도 나오더군요.

수로나 저수지 지형에 따라 올리지 않고 끌리는 입질이 있는 곳이 많습니다.

저라면 한번 더 기다립니다..

참붕어는 떼먹지 않으면 다시 입질 들어옵니다..

더군다나 예민한 떡밥채비 작은바늘에 찌를 올리지 않고 끌고 갔다면

그냥 들어내지 않고 계속 기다립니다.

수심이 낮은 경우 이런 현상이 많이 나타나지요.

챔질하셨어야 합니다.

떡밥채비로 새우나 참붕어미끼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위와 같은 이유때문입니다.

무거운 채비였다면.... 확실한입질이었다고 생각되나...

가벼운 떡밥채비였다면...흔히 다른 생물체의 소행으로도 충분히 그런 찌놀림이 나옵니다.

붕어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붕어라면 반드시... 잡았을겁니다.

첫번째 수심이너무낮거나
두번째 잉어나 동자개등 잡어일수있겠고요
세번째 바닥이 지저분한곳
네번째 한번에 삼키지못해서 그럴수있읍니다
복불복 임니다 그냥 확 챔질하세요..

찌가 물속으로 잠기면서 1미터 정도 끌고간 후 찌떨림(바늘털이) 그리고 챔질 장어입니다.

챔질 해보고 후회해도 늦진 않습니다...^^*

아마두 대물입질이란 말이 맞을듯.....

끌고가는거 기다리다간 늦습니다

제경험상 거의 대물일지싶네요 아쉽네요^^

저도 끌고 가는거 아직까진 걸어보진 못했습니다 ㅠㅠ 기다리다 챔질하면 다 헛방이더군요..

끌고갈때 무조껀 까야겠습니다 ㅎㅎ

무조건 챔질해야 합니다
붕어가 달려 있으면 좋고
그렇지 않으면 다시 넣으면 되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보통 끌고 들어가는 입질은

수심이 낮거나
지형이 경사가 심하거나
미끼를 완전 삼키지 못했을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같습니다.

물론 대물의 입질이 그럴수도 있지만
제 경우엔 그런 입질에 대물을 만난 경우는
없었습니다.

빠가사리 아니면 매기 ㅋㅋ

찌맞춤을 어떻게 하셨는지요??

붕어가 입질을 해서 옆으로 끌고 가는 경우도 있지만..

떡밥찌맞춤(가벼운맞춤)을 한 채비에 생미끼

즉, 참붕어나 새우를 달면

이놈들이 살아있을때는 봉돌을 끌고 다니는 경우가

왕왕 있더군요..

찌가 아래 위로 안움직이고..

옆으로 끌고 가는 잉어 잡아보앗습니다..


유료터에서 말이죠..

음... 그렇군요..
찌채비가 가볍게 준비되어서 그런 입질(?) 모양새가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대물일수 있는거군요..
찌를 간혹 너무 예민하게 맞췄을때 가끔 찌가 흐르는것을 경험해서 입질이란것을 한동안 잊고 살았나봅니다.
글을 읽다보니 대물입질이 옆으로끌고가는 형태로 난다는 사실 세삼 기억나는군요..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