뜰채를 피는날은 꽝입니다..ㅋㅋ
그래서 맨날 꽝인가 봅니다..

아는 분이시던 모르는 분이시던

손맛 많이보세요.. 손맛 많이봅니다

많이잡으세요.. 손맛보기 힘듭니다 우쒸...

많이잡으세요 하고 가실거면 지나가다가와서 조황확인좀 안했으면 좋겠구만..

그래도 물가면 좋으니까 ^^;;

뭐 빼먹고 오거나 채비하다가 뭐가 문제가 생기면 신경쓰여서 그런지 영 별로네요 ㅇㅅㅇ;

어제 낚시대 빼다가 어의없이 2번대가 부러졌는데... 8치붕어 한수로 꽝은 면했습니다.;;

낚시를,

허락받고 가는날은 손맛좀 보는데

몰래 가는날은 항상 꽝입니다.


그뒤루 꼭 허락받고 갑니다. ^^

낚시가서 X 누는날...

밤새 입질하나없다가 꼭 X눌때 저 멀리서 잠망경 올라오듯 케미가 서서히 일어서서 저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제가 급히 다가가면 케미가 잠망경 내려가듯 다시 내려갑니다.

뒷처리도 덜했는데.......

그래서 담부턴 낚시터에서 절대 큰거 안봅니다.

밤새 화산 분화구처럼 가스만 분출하고 있는.....;;

3년째 징크스 입니다....낚시대 바꾸고 부터요...ㅎㅎ

이상하게 가족이나 친구랑 동출하면 80프로 정도 꽝이네요
혼차가면 80프로 피래미 한마리라도 잡고요
집중을 못해서인지 아님 누군가가 있기에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픈 심리때문인지 하여간 전 동출하면 거의 꽝 ^^
반대 상황 이었으면 좋으련만 ㅜㅜ

대물낚시장비 한달에하나씩 구입하다보니깐 어느듯 완벽하게 갖추었습니다..

근데 장비가 전부다 갖추어서 마음은 편하지만 붕어구경을 못합니다 ㅠ.ㅠ

살림망을 낚싯대 바로옆에 떡~하니 물에넣어 놓으면 꽝인거같더군여 ㅋㅋ

마음가짐이 중요.. 꼭 잡겠다하면 꽝^^ 그래서 오늘도 꽝치러 간다고 생각하며 대편성합니다^^

꽝치는 날이 태반이라 어떤 징크스때문에 붕어 얼굴 봤다 못봤다하는

통계조차 내기가 힘듭니다

어떤 때에는 무슨 징크스땜에 조과가 안 좋더라는 넋두리라도 해봤으면 쩝...

제가 앉고 싶은 자리 앉으면 얼굴 보는데
밀려서 엉뚱한 자리 앉으면 꽝이 많아요 ^^

저도 꽝이 많아서 징크스 운운하기가 부끄럽네요...
그저 캐미불빛 보기만 해도 좋아 가는편이라 거의 꽝이 많지만
그게 좋아서 하다보니 징크스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의식이 되지 않네요...

빠른 조기 얼굴에 나중에 나줘야지 하고 살림망 피면 꼭 조황확인하시는 분들... ㅜㅜ

그날은 그 조기만 방생하고 온다는...ㅎㅎ

저같은 경우는 출조하다 고속도로나 도로변에 죽어잇는

동물들이나 날짐승들 죽어있는걸보면 그날은 꽝입니다 ^^

그래서 제가 운전안할때는 거의 도로안보고 잠자는 척 ^^

기대감 만땅으로 살링망 펴면 꼭 고기읍습니다.ㅠㅠ갠히 물에 적셧네.ㅠㅠ

낚시대 똑같은 걸 로만...펴고

받침틀 사용하면... 거의 꽝이더군요.

역시 또대냐... 조과냐를 따질정도의 차이..

이유가 뭘까요?...

그날 현장서 여러대의 낚시대를 던졌을때

원하는 위치에 한번에 잘 들어가면

그날은 분명히 덩어리 한수 올립니다`~

하지만 잘 안 들어 갈때는 팔도 아프고

땀도 나고

기운도 쭉 빠지고~~

지가 올라와도 "저게 뭐지" 하고

멍하게 되더라구요~~

낚시대 피고 ...살림망부터 담그면 그날은 꽝~~~~~~

겁나큰붕어 잡아보겠다고 있는대없는데 다끌어다가 널어놓으면....못잡을것같은 불안감 결국 꽝................................!

덩어리 걸었다가 놓치면....3년간 어복 달아난다는 말씀을 조우께서 하시더군요..

그분이 그랬거든요..4짜로 보이는 녀석을 발앞에서 떨구고

3년간 잔챙이만 상대하셨다는...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ㅎㅎ

그 반딧불이 케미는 아니시죠?ㅎㅎ

전 풍경 좋은 낚시터는 씨알좋은 붕어가 나오지않더군요 ^^

물속 수초가 너무 많은곳도 ^^

언젠가 이 싸이트에 애기한적이 있는데,저는 낚시하러 가는 중이나 낚시터 주변에서 비암을 마주 치게되면.

그 징크스 가 발생되는데 신기하게도 빗나간적이 없씀니다.

희끄누리한 물 비암이나,알록달록 꽃 비암을 보게되면 찌가 말뚝 여지없이 꽝을 치구요.

비록 크기가 쥐꼬리 만 해더라도 독사를 보게돼면 살림망 트더짐니다,

간혹 도마뱀을 봐도 살림망은 담그구요,그런데 그 징크스가 꼭 쪽집게 무당 점쾌 처럼 틀린적이

없어서 낚시터를 향하면서 마주치면 소름 끼치지만 대구리 삼각 진 그놈을 마주치길 은근히 기대를 하고....

이건 참 불가사이한 징크스 아닌가요????

노지나 양어장에서 첫수 떨구면 그날은 낚수가 안되더군요 ^^

저는 우리일행들이 나를보고 징크스자체라 합니다
이상하게도 제가가면 괜찮던 날씨가 급변합니다
별명이 이태풍입니다 저와같이 움직이면 비바람에 태풍이 불고 말짱황이랍니다
조황은 아주 끝내주지요 여기저기서 꽝이랍니다
그참 희안합니다 혼자가면 괜찮은디 동행하면 내탓이니......
그런데도 출조하면 꼭 데리고들 갑니다 이해가 안되네 이태풍, 이징크스 하면서도 꼭 모시고 가다싶이 하는건 왜그런지.....
그러면 꽝치고 탓이나 말던가 ㅎㅎㅎㅎ

저는 금년에 42번출조해
잉어1마리 붕어1마리(6치)
배스1마리 뚜구리1마리
징크스를 알수없어요.
그양 낚시가는날이 징크스날....

예전엔 출조길에 장의차를 보면 꽝!
요즘엔 보나안보나 꽝!!

징크스도 다 맘에서 부터 오는것 아니겠습니까..

회사동생과 낚수가면 전 꽝입니다;
꼭 그동생과 가면 꽝이니 쩝 ;

새장비 즉 새낚시대, 새찌. 새로운 방식의 채비를 쓰면 이상하게도 꽝!~~~

대충 시간이 나서 출조하면...손맛을 톡톡히 보고오는날이 많습니다..~~만

작정하고 만발의 준비해서..출조지상황도 최고죠일때는 거의 꽝인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