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경험이 많으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저도 자주 겪어봤지만 처음 잡았을 때는 월척이라고 확신하는데 살림망에 넣어놓고 다음날 되서 재보면 아홉치밖에 안되는 경우 말이죠. 과연 착각일까요? 아니면 정말로 살림망에 들어가서 스트레스 받고 자꾸 나가려고 발버둥치다보면 2~3센치 줄어들 수 있는 걸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여지껏 착각이라고 생각해 왔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월님들 의견 들어보고 싶습니다.^^
붕어 턱이 빠진상태로 계측해야 기록갱신할수 있습니다.
간신히 턱걸이 월척도 살림망에 넣어두고 다음날 계측해보면 월척에 못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