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은 2-3호 정도 쓰면 적당할 듯 보입니다. 목줄도 원줄에 맞게 사용하심 될 것 같구요.
입질형태는 답이 없습니다.
붕어의 입과는 달리 잉어의 입은 주둥이 자체가 앞으로 쭉 삐져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붕어처럼 미끼를 물어 위로 올려 줄때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흡입하여 쭉~ 빠는 입질이 나오곤 합니다.
게다가 어신이 전혀 없이 그냥 빨고 들어가는 입질도 종종 있구.. 그냥 옆으로 끌고 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총알은 필수이구요, 큰 놈은 총알 걸어나도 끌고 나가니 신경 잘 쓰셔야 합니다.
챔질 타이밍은 잉어 입질 몇번 보시면 대충 감이 오실 텐데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챔질을 했을 경우 잉어가 물었을 때..
낚시대를 적당한 높이까지 들어주신 상태로 유지해주셔야 합니다.
(적당한 높이의 답은 없지만.. 보통 붕어 물었을 때 손맛 보는 정도의 높이라고나 할까요??ㅎㅎ 말로 하기 쉽지 않네요.ㅋ)
잉어의 힘에 밀려서.. 또는 챔질 타이밍이 늦어서 낚시대를 위로 들지 못하고,
낮은 높이를 유지하신다면.. 낚시대가 나가든 채비가 나가든 아님 그대로 잉어는 풀려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급적 잉어가 걸렸을 때 작은 놈이 아니라면,
적당한 높이에서 잉어의 힘을 어느 정도 빼고.. 빼면서 손맛도 함께 즐기시면서..
그러다가 뜰채로 들어 내시면 됩니다.
저 같은경우 전투낚시채비로 카본원줄5 유동채비에 합사목줄3호 바늘은 붕어바늘8 이두바늘채비 사용합니다 솔직히 조금 둔한채비이지만 한번 온 입질을 놓치기 시러서 하지만 바늘은 조금 작은거 쓰는편입니다 왜나면 저는 붕어나 잉어 어종을 가리지 않고 잡는편입니다 그래서 바늘은 공통 바늘 쓰는편이지만 작고 튼튼한 바늘을 씁니다 참고로 잉어60~70잡아 내도 바늘 끄떡없습니다
저는 노지잉어낚시을 즐겨하고있는데 입질형태는 가는 못마다 다른것 같씁니다 어떤 곳은 쭈레기입질처럼큰놈도 다 똑같이 올리는입질을 보이기도 하고 어떤곳은 쭈레기는 올리고 60cm넘는놈들은 올리다가 슬슬 끌고가기도합니다 잉어는 챔질이 늦었다싶으면은
바로 챔질을 마시고 (찌을끝까지다올렸을경우)기다렸다가끌고갈적에챔질을하시길....
힘빼기는 위에 분들이 글을 잘올렸쓰니 생략하고...
잉어는 뭍으로 끌어 올렸을 경우는 뜰채로사용하시고 그것이없을경우 수건또는옷이나 헝겊종류로눈을가리고 뒷처리을하세요..
나의경우..(전 잉어낚시는 대낚으로만함) 잉어을걸어 잉어에 힘에 못이겨낚시대도 뺏기고.부러지고,줄이터지고(5호줄)해서
작년부턴 채비을 아주 강하게합니다,
?? 어떻게냐구요..?
?
무식하다 할지 몰라도 욕해도 좋씁니다..
낚시엔 정도가 없쓰닌깐요...
첫째대,,
3.4대 3.6대40대.대물향어 전용대로합니다..
둘째
원줄은 케브라합사3~4호(더 굵으면은 유동채비가 어려워짐)
세째봉돌과바늘
봉돌은 1.5호 로 사용합니다(잉어낚시에선 찌맞춤이 별로 필요하지안고 너무 무거우면은 좀 그러닌깐 찌을 입수 시겨서 찌가물속으로잠겨들어가는속도을봅니다 대충 말하면은 쑥~~은 아니고 쑤~~~~우욱~~들어간다고나할정도로요)
바늘은붕어 바늘론 안하고 콩바늘 9~11호(경우에따라바꿈)
참고로 전 잉어 낚시할땐 반드시 집어가 아닌 밑밥을 뿌립니다
언제? 최소한 낚시 시작 5~6시간 전에요..
포인트는 현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은 ..전반 적으로 수초가 있다면은 수초 근처,,수심이 가장 깊은곳.뻘층은 별로 임니다,아니면은 청석바위가 있는곳은물속 청석바위가 계단진곳 수초가 많은곳은 수초와수초가 가장 멀리 떨어진곳을 택합니다아무튼 포인트는 글로 설명하려면은 너무 길거 같씁니더....
잉어 입질시간대는 그것또한 못마다 다릅니다
어떤곳은 밤10시대부터또 자정부터,,대부분은 통상적으론밤2~3시경에시작되는곳이많지요
잉어가정말 큰놈은 바다 돌돔대라면은 몰라도(안해봤쓰닌깐)아니면 백프로 못잡씁니다...
아마 천하 장사 이만기도 안될걸요
물고기는 마음대로 안됩디다...
잉어 커도 낚시대만 세우면은 다 꺼낸다고 하는 분 들은 낚시을 아주 많히 해야 할것같아요 ...
그래야 대낚으로 못잡는고기도 있군아 할걸요,,,(닐이면은 몰라도)
전 닐낚은 10여년 전에 손 놨씁니다..
아무튼 낚시앤 정도가 없으니 참고 하시고.......
전...낚시는 머랄까 연구하고.거기에서 착오을 느끼고,또 도전하고 그러다 보면은 낚고 손맛보는재미에 또 도전하고
하는 희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 주제 넘은 소리지만은 한 글 올립니다
재미있는 낚시 즐기시고 돌아가실때 쓰레기좀..........
그래야 다음에 또 내가 찾아도 자연그대로인 낚시터을 보는기분이........
요즘 같이 활성도가 좋을 때엔..
원줄은 2-3호 정도 쓰면 적당할 듯 보입니다. 목줄도 원줄에 맞게 사용하심 될 것 같구요.
입질형태는 답이 없습니다.
붕어의 입과는 달리 잉어의 입은 주둥이 자체가 앞으로 쭉 삐져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붕어처럼 미끼를 물어 위로 올려 줄때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흡입하여 쭉~ 빠는 입질이 나오곤 합니다.
게다가 어신이 전혀 없이 그냥 빨고 들어가는 입질도 종종 있구.. 그냥 옆으로 끌고 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총알은 필수이구요, 큰 놈은 총알 걸어나도 끌고 나가니 신경 잘 쓰셔야 합니다.
챔질 타이밍은 잉어 입질 몇번 보시면 대충 감이 오실 텐데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챔질을 했을 경우 잉어가 물었을 때..
낚시대를 적당한 높이까지 들어주신 상태로 유지해주셔야 합니다.
(적당한 높이의 답은 없지만.. 보통 붕어 물었을 때 손맛 보는 정도의 높이라고나 할까요??ㅎㅎ 말로 하기 쉽지 않네요.ㅋ)
잉어의 힘에 밀려서.. 또는 챔질 타이밍이 늦어서 낚시대를 위로 들지 못하고,
낮은 높이를 유지하신다면.. 낚시대가 나가든 채비가 나가든 아님 그대로 잉어는 풀려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급적 잉어가 걸렸을 때 작은 놈이 아니라면,
적당한 높이에서 잉어의 힘을 어느 정도 빼고.. 빼면서 손맛도 함께 즐기시면서..
그러다가 뜰채로 들어 내시면 됩니다.
말로 하는거라 쉽지 않은데.. 잘 전달되었을까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