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징크스가 있는데요...
수달이 한 번 휘저은날은 꼭 대물이 나왔습니다^^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말이 안되는데, 지금까지 수달을 자주 보진 못했지만
몇 번 안되는 경험엔 꼭 월척도 큰 월척이 나왔더랬습니다^^
그냥 우연의 일치라고밖엔 답이 안나와서 징크스라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저도 충남에서 달밝은밤에 낚시하다가 하얀돼지가 헤염쳐서 나한테 오길래 몇번 쫒아도 잠수했다가 나타나 오니 저앞에 까지
왔는데 보니 검은계통에 수달이 아니라 돌연변이(?)노란수달이네요 제 떡밥다먹고 씨알과 조황이 좋와서 많이 잡은 어망에 눈독
들어서 쫒아 버리고 그후론 안왔어요 서로 놀란것같고 노란수달 처음 봤읍니다
동료들은 술에 취해 잠들어 아침에 얘기하니 노란수달을 안믿다가 동료들 어망 뚫고 고기 다가져 갔네요 그앞에서 놀고 있으니
동료들도 다봤지요 ㅎㅎㅎ
바로 앞에서 보니 참 귀엽네요 기억에 아직도 생생합니다 흰돼지줄 그때 알었는데......지금생각하면 그넓은곳에 개도아닌
돼지라서 조황을 많이 된것 같네요
수달놀면 붕어 오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