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편성을 겉눈으로 보고 고수 하수를 논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연식 오래된 조사도 초보의 대편성을 보고도 어림 짐작만 할 뿐 이렇다 말 못합니다.
대편성 간섭하면 초짜 갓 벗어난 꾼이라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정도가 없습니다. 마음껏 널고 즐기고 느끼다 보면 어느새
붕어 무는 포인트에 자연스레 대 널어집니다. 즐기세요. 즐기는게 낚시 아닙니까? 꼭 3.5칸 이상은 정면이란 공식 그런거 없습니다.
반지름 30센티 내외의 작은 마름 구멍에도 포인트는 존재한다란 말이 있죠.
그거 고수는 알아 챌까요? 포인트는 분명 존재하지만 그걸 정확히 읽는 사람은 갈 때 마다 꽝이 없는 조신일 겁니다.
"내가 넌 대편성이 오늘 이 저수지 이 포인트에 최적이다" 란 생각으로 낚시하시면 갈 때 마다 즐거우실 겁니다. ^^
낚시 기술의 고수는 있을수 있지만 낚시의 고수는 멍텅구리 채비일 지언정 오늘 낚시가 가장 즐거웠던 사람입니다.
꼭 긴대를 중앙으로 편성을한다던가 말씀하신대로 양 가장자리로 편성을 해야 된다 던가 하는것보다는
낚시 포인트에 맞게 대 편성을 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지 안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긴대를 중앙으로 편성 하고 짧은대를 양 측면으로 포진한다면 한눈에 들어와서 찌 보기가 편하다던가 하는 그런
부수 적인 상황은 되겠지요~
그리고 긴대를 양 측면으로 포진하면 캐스팅할때 좀더 수월한 상황이 되겠지요~ 기타 등등 .... ^^
제일 우선은 포인트 공략을 할수 있는 여건에 맞게 칸수를 조절 하는것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상황에 다라 긴대가 중앙으로 포진할수도 있고 아님 긴대가 측면 으로 포진할수도 있구요~
저는 요렇게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