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이 되어서야 삭을 겁니다.
원래 침수수초가 있었던 저수지도 개구리밥이 덮인다면 밑에 침수수초는 햇빛을 못받아 죽어 바닥이 맹탕일 확률이 높습니다.
기다리지 마시고 바람 부는날 과감히 출조, 개구리밥 한쪽으로 쏠릴때를 노려 드리대세요. 잘하면 대박하십니다 ^^

션한바람불기 시작하면 삭기시작합니다. 마름,침수수초보다 먼저 삭아 가라앉거나 연안에 밀려 말라 죽습니다.
어느때라고 확실히 말씀 못드리지만 느낌상 오실거에요.ㅎㅎ
개구리밥 꽉찾곳.. 밤낚시 참 힘들죠; 수면에 비춰지는 캐미불빛이 없으니;; 혼자만의 상상속에 빠지게 하는곳 ㅋ

아마 조금만 지나면 삭기 시작하지않을까여...

10월 넘어야지요... 그때부터는 고기들 입질 잘하더군요. 11월쯤 잉어는 거의 미치더군요.

개구리밥 없는 곳으로 가시든지요..

아니면 바람불때... 맑은 쪽 한쪽에..

물에 뜨는 호스를 둥그렇게 쭉... 깔아두면 밤새... 낚시 하는덴 지장이 없읍니다.

물에 뜨는 호ㅗ스를 얼마나 차에 실고 다녀야 할까요?..

자신이 없읍니다.

초봄에 두세달 뽑아 먹으세요..

대구리 꼭 하시길..

정보 감사합니다

개체수는 많은곳인데 좀 기다려야겠군요~

즐낚하시고 안출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