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봄, 맑은 날, 바람 없는 날 : 밤 10시 이후 새벽 6~7시 까지 꽝인 경우가 많았슴.
2. 봄, 흐린 날 : 꾸준한 입질 있음.
3. 초 여름, 흐린날 : 저녁 8시 까지 입질 없음.
4. 초 여름, 비오는 날 : 밤 12시 이후 입질 없음.
5. 여름, 맑은 날 : 저녁 10시 정도까지 입질 없음.
등등...
위를 종합해 보면,
붕어의 먹이 활동이 활발한 시간대와 조건이 있는 듯 합니다.
붕어가 좋아하는 날씨가 있다는 이야기지요.
또한 저의 경험으로는 붕어가 좋아하는 먹이의 활동시간 대와도 유관하지 않은 듯 합니다.
새우가 많은 곳과
참붕어나 피라미가 많은 곳,
곡물 유입이 되는 곳,
또,
큰 나무가 드리워져 나무에서 붕어의 먹이감이 떨어지는 시간대 등,
에 따라서 대물붕어의 활동 시간이 달라져서
잘 잡히고 잘 안잡히고 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어느 시간대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저수지나 수로 등의 상황과 함께 봐야 하고,
날씨와 함께 봐야하고,
또 그 저수지에 조사들이 얼마나 있는가(대물들의 먹이활동을 방해하는 위협)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저의 경우는 저수지나 강계류 특히 저수지권은 밤에 물이 뒤집히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시간때가 가장 입질이 잘오구요 예를 들자면 밤 11시쯤 물이 뒤집히는시간이면
1시까지 입질이 잘오다가 끈어짐니다 그뒤 3시까지는 입질이 없죠 4시경 접어들면서 서서히 오구요
해뜨는 시점 딱 날이 밝아오는 시간이 피크 타임입니다 대채로 날이 밝아 오면 입질이 오긴하지만
저수지 특색마다 다르니까 참고 하시라는 ^^
강계류는 언제부터 집어를 시작햇는지에따라 다르더라구요 저녁5시경 자리 잡구 앉자서 떡밥투척 햇으면
밤 10시경 입질이 오거나 강도 물이 뒤집히는 현상이 발생할떄가 잇습니다 물막는 보가 잇는 곳에는
10시경 입질이 없어지면 새벽 대물들 움직이는 사간이 되야지 입질을 받죠 보통 3시부터 5시 까지 입니다
제경험상 배스 가 서식하는 지역에는 2시부터 5시 까지 대물이 움직임니다 특히 강은 입잘 받으면 월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