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척 입질은 틀리다..
->제 경우엔 7 ~ 8치급이 오히려 입질은 더 좋았습니다.
시원시원한 입질.. 몸통까지 밀어주는 힘.. 젊어서 그런가 봅니다.
->월급 입질 최대 36까지 잡아 보았지만, 32 ~ 6 정도 되는 녀석은 조금 다르다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35급 정도 되는 녀석은 장난(=신중)이 심하더라구요.. 초반 입질 그리고,또 놀다 다시 입질
약 10여분 넘게 걸렸네요..
->제가 아시는 분 47 정도 잡으셨는데 본신으로 오기까지 약 30여분 소요 되었는데 입질은 시원했다라고
하네요..
->사진으로만 보았던 꿈에 육자.. 어느 조사님께서 잡으셨는데 입질이 한마디 살짝 올린 후 옆으로 옆으로..
참게나 가물치 입질과 비슷했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챔질 시기... 음!! 그냥 미끼에 따라 하시면 됩니다.
->생미끼 입질은 대부분 미끼를 목끝까지 먹는 습성이 있어 좀 여유 있게 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구르텐 입질은 제가 최대어는 떡 거의 50급까지 잡아 보았습니다. 음성에 있는 덕산지에서..
덕산지인 경우 첫번째 입질했을 때 챔질해 보았지만, 헛챔질 그리고,다시 오히려 한번 더 기다렸습니다.
처음 올린 입질 그냥 pass 시키고 바로 온 두번째 입질 때 챔질하니 약 50급 정도 되는 떡이 나오네요..
아마도 구르텐 크기가 좀 커서 그런가 봅니다.
->곡물류 - 옥수수와 메주콩
옥수수는 미끼 자체가 좀 딱딱하지만,작기 때문에 일반 구르텐 작게 사용하시는 것과 비슷하게
챔질하시면 될 듯 싶지만,옥수수 갯수가 좀 많으면 한템포 약간 쉬었다 하시는 것이 바람직할 듯 싶네요..
메주콩 요것이 문제네요.. 메주콩인 경우 크기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챔질 시기가 달라질듯 싶네요.
만약 작다라고 하면 옥수수와 비슷하게 크면 클수록 챔질 시기는 한템포 늦게 챔질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미끼의 크기에 따라서 챔질의 기준이 달라질듯 싶네요..

새우도 아주 큰 왕새우 끼워 놓으면 중간 정도 크게의 새우와 동일하게

챔질하면 설 걸림이 종종 발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수지 및 강 .수로 등 다 틀리구요 생태 환경에 따라 다 달라요.. 월척은 나오는 못 한자리만 파면 쉽게 걸수 있습니다.. 집념에 이길 붕순이들 없을꺼 같아요.. 잘 나오는 못 가서 하루밤 지새보세요

붕어를 잡고나니..붕어가 월척이었고.,..

그 월척의 입질은 이러했다....입니다.

입질에 따라 씨알이 틀리진 않읍니다.

붕어가..어떤 마음을 가지고 입질 했냐의 문제입니다.

지렁이낚시를 자주 해 보이소..

떡밥낚시도 많이 해보시고요.

입질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나면 어느정도 자신감이 옵니다.

어떠게 입질 하든지 바늘이 붕어 입에 들어갓을 때 챔질을 하면 제 입걸림이 안될까요?

대구리 하이소

이제 곧 시작입니다. 돌깡패님도 월척하실수 있어요.

저의 낚시는 10월 후반부터 피크입니다.11월에서 12월 초반에 연중최대어를 하지요.

방한장비 단단히 챙기시고 기온하강에도 불구하고 물이 흐린곳 볕이 좋은곳을 찾아 올해 끝날때까지 들이대 보십시요.

대구리 하세요~~~~

물트림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음..전 최대어가 34인데..그때걸었을때 예신없이 본신으로 쭉 올리던데요..아마도 저수지 특성마다 입질또한 틀리다고보고..또한 그날그날 패턴이 틀리지않나싶습니다..

여건에따라 틀려집니다

흔히말하는 정석입질..잡고기 없을때 얘기죠?^^

터센곳은 월척붕어가 미끼 물고 바로 째더군요..베슨줄알았습니다

저번주에 2번째 월한 초짜 입니다
세벽4시경 한참졸고 있는데 총알차고 가던데요
깜짝놀라 올려보니 19대에 34cm 월 나왔답니다 ^^
첫번째도 그냥 차고 가던데요 저만 그런가요 ???

찌하나만 바꿔도 틀려지는게 입질패턴 아닌가요 ?

가벼운채비에 따른 입질 패턴과 무거운채비에 따른 입질패턴이 틀리고

미끼에 따른 입질 패턴도 차이가 많이 나며

잔챙이와 대물의 입질또한 틀립니다

질문에대한 답변은 대물일수록 입질이 틀립니다

입질 형태는 활성기때는 입질을 알지도 몰할정도의 미세한 입질을 보이다 순간 찌가 사라져버리며 대를 끌고 갈정도로 순간적인 입질이 있을수 있으나 대부분 큰넘일수록 중후한 입질을 보입니다

챔질시기를 물으셨는데 이건 어케 답변을 드려야 할지 난감하군요...

느낌이랄까?

물었을까? 물고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며 챔질을 할때가 있고(기다린다고 하죠 ^^)

찌를 끌고 가거나 물속으로 잠기거나 중후하게 솟을때는 챔질을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

물트림님 글 읽다보면 공자의 논어 읽는 듯한 느낌입니다.
한참 초보로서 모든지 배우는 입장입니다만 나름 지렁이 매니아로서 지렁이만 놓고보아도
입질 형태가 매우 다양하면서도 제대로 물었을때 느낌이 다름을 알죠..거기서 조금 터득하니까 떡밥도 느낌이 오고..
새우나 옥수수 다른것은 아직.. 어제갔다 오늘 왔습니다만 월은 못했지만 배스터에서 9치급 세 수 했지요..
배스터라 생미끼는 피하고 떡밥류를 사용했는데 그중 어분 떡밥에 반응이 많기에 그것으로 집중했었죠..
챔질 타이밍을 여러번 놓친 가운데 그 저수지의 그 붕어들의 입질 행태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그 이후 세 수를 했는데 먹잇감도 입질 모양이 다르고 터마다도 많이 다름을 느끼고 참 다양하다 싶었습니다.
역시 낚시는 자연지가 맛이라고 절감했습니다.

저수지 상황에 따라 덩치녀석들 입질 차이가 많이 납니다

중후한 입질에 쪼매한 녀석이 나오는가 하면

까부는 입질에도 커다란 녀석이 나옵니다

붕어맘을 알수가 없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큰놈도 나오던 곳에서 나온다죠. .

좋은 조우님들과 정보교류도 하시다보면

실력잇으시니 5짜도^^

전반적으로 대물들이 잔챙이보다

묵직한 입질을 해주는것 같은데..

붕어 맘 이겟죠~ㅎㅎ

이가을 멋진 손맛.찌맛 보십시요~~~~^^

굳이 월척급은 아니어도 7~8치 이상만 되어도 찌올림이 느긋하게 올라오네요.
잔챙이 보다 챔질할 타이밍 맞추기가 쉽습니다.

최근에 월척은 예신,본신없이 끝까지 밀어올려준 녀석입니다..

생미끼를 쓰는경우 어정쩡한 입질을 무사하고 기다리면 끝내는 먹고 째더군요... 그때 잽싸게 대 못가져가게 말리면
떵어리더군요...

8호봉돌 대물찌 사용 6대 편제로 매주 자연지를 찾는데요 1.찌가 살짝 요동친다 2.3/1마디 살짝 빤다 3.한마디 살짝 올린다 4.짧게는 2~3분 길게는 10분간 꼼짝 안함 5.찌가 누울때까지 올린다 훅킹과 동시 월이 상면 ps:가끔씩 옆으로 밀고 갈때도 있음

아직월척을못잡아봐서패스.....ㅜㅜ

찌놀음 보면 덩어리다 아니다 쉽게 보지이 않나요?

월척급이 입질이 틀리다라기보다 움직임이 잔챙이보다 크고 확실하다고 해야하나?

물론 그날 활성도나 저수지에 따라차이는 있겠지만 끌고가던 올리던 같은 저수지 잔챙이에 비해 찌움직임이 훨씬 더 역동성, 힘이 실려 있죠.

찌부력,바닥지형,미끼종류,찌맞춤,활성도,등에따라 다르게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세네치 이상부터는 비슷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붕어자체의 입질은 말그대로 쭈욱 올립니다
대물들도 예신이 온후 바로 천천히 끋까지 올리면서 그야말로 환상이 되지요
출조를 다니시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 터득이 됩니다
연륜이지요
안출하세요

제경우도 들숙달숙한데요.. 대체적으로보면 떡붕어일경우 예신후 한목~두목정도 살살올리거나 밑으로 글고가는경우가 많아고요.
토종인경우 두목이상살살올리는 경우나 글고가는경우가 많았읍니다.
두경우다 살살올린다와 글고 가는경우인데요.. 어느정도가 살살인가는 경험해보시면 아실수있읍니다.
진거미,황소올챙이,구구리 가 없다고 하면 장찌에 올림찌(고부력,저부력) 쓰시던지 살살 찌가 움직이면 긴장하십시요. ^^
올릴때 찌가 몇탑올리던 관계없이 살살올리다 멈춤하고 다시 올라갈대~ 끌고가는경우는 찌를 밑으로 내리고 끌고 1~2초후 정도일듯합니다.

제생각에는 보통 입질형태는 바닥지형과 환경(배수/수온등)에 기인한다고 생각하고요..

2~3마디 올리다가 빨고들어가던지 아니면 옆으로 질질 끌고가던지... 아니면 총알처럼 올려서

빨고들어가던지 이런적도 있었고요...

대부분 묵직하게 슬금슬금 올리다가 정점에 가만히 서있는 형태의 입질을 가장 많이 받아봤습니다..

찌올림을 보시면 대략 사이즈 가늠할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심 어떠실지요.. ㅎㅎ
업으로 하시는것은 아니시니 편히 즐기세요 ㅎ
그냥 보고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자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