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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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대물터에서의 소음. 어느정도까지 허용될까요?
1. 뗏장넘겨 놓은 2.5칸의 찌가 꼬물락 거립니다.
짧게는 몇초후, 길게는 10여분 후 쭈욱 밀어 올릴것 같은 분위기!!!
이때 담배한대 안땡길 수 없지요. 전자라이터는 '딱' 기냥 라이터는 '칙'
2. 새벽3시! 입질 타임입니다.
싸늘하게 파고드는 새벽 한기ㅇ에 커피한잔 생각 납니다.
'딸깍'하고 버너불을 키니 코펠아래로 반사된 버너불이 영 신경 쓰입니다.
3. 꼬물럭 거리는 예신에 낚시대에 손을 얹으려고 몸을 일으키는 순간 의자에서 '삐꺽' '삐지직'소리가 납니다.
4. 참으려고 애서보지만 '쿨럭'거리는 기침은 손으로 막아도 튀어나옵니다. 에휴! 담배를 끊어야지....ㅠ.ㅠ
5. 어떨때는 '척' 거리고, 어떨때는 '풍덩' 거리는 채비의 착수음. 제발 40대도 '척'거리는 채비소리가 났으면 좋겠지요.^^
6. 심심풀이로 틀어놓은 라디오, MP3의 소리.
이외의 비닐 쓰레기 봉투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 쉬 하러갈때 들리는 발자욱 소리, 느닷없이 울려대는 전화벨 소리.
"요런 소음 정도야 괞찮지"하며 생기는 소음들! 안낼수도 없고, 내자니 신경쓰이고.....
님들은 어느정도까지의 소음을 괞찮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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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같이 자리 비울때 입질 들어오죠ㅋㅋ
그런데 소음이 있다고 무조건 꽝도 아니기도 하고
자기 재량껏 최대한 주의하는게 가장 좋을듯하네요
다만 기준이 다 다르므로 다른 조사님과 가까이 할때엔
최대한 조신하게^^ 자신 없으면 멀리 떨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