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고 사람이고 또는 어떤 사물이고 대상을 가리지 않고 피해, 훼손하며 낚시하는 사람 탈 쓴 동물!
가축과 비슷하지만 무언가에 피해를 준다는 면에서 보면 가축보다 못합니다.

범위가 크네요 ㅎㅎ

쓰레기 버리는놈, 양해 구하지 않고 시끄럽게 떠드는놈 (정출이나 시조회 납회때는 저도 충분히 이해 합니다!), 농작물 훼손하는

놈.. 어린 치어까지 가져가는 행위, 등등 저는 개인적으로 술마시고 빈병 깨고 아주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들 가장 싫어합니다.

줍기도 힘들고 담아도 봉투 찢어지고 ~

낚시인으로써

낚시터(유료 무료 노지 다 포함)에서

상식 밖에 있는 모든이를 뻘꾼이라하지요

20대 넘게이층으로피고 밤새도록 후라쉬 비취는 꾼도있던데요.

장비 자랑은 얼마나하던지.....ㅉㅉㅉ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제 기준으로 보면.. 낚시터에서 제입에 욕나오는짓 하는분을 통틀어 뻘꾼이라 부릅니다-_-;

초보시절 서툴렀던 운전 경험을 떠올리며
역지사지 하는 마음으로 웬만한것은 이해하고 넘어가려 노력 합니다

밤낚시가 서툴러 후랫쉬도 자주 비출수도 있고

잦은 캐스팅 문제로 퐁당퐁당 거슬려도 넘어가고

조우들과 술한잔 기우리며 도란도란 거리는것도 다 이해 합니다

but!

떠난 자리,쓰레기가 바람에 휘날리고

철수 하면서 남은떡밥 내 눈앞에 던져 버리고

농로에 무개념 주차 하시고

제당에 석축 뽑아 놓으시고

농작물 훼손이나 절취 해 가시고

망에 닥치는대로 넣어둔 고기관리 안하시여 버리고 가시고...

뻘꾼들은 등장부터 요란합니다
차문 닫는 소리부터 틀리죠~

차문닫는소리....쾅쾅

정말짜증납니다

구멍에 집어넣지도 못하면

수초에 대편성 해놓구

후레쉬 밤새 껏다 켰다

아침에 와서 입질좀잇었냐 물어보고

못잡았다고 왈왈 당연이 못잡지요

밤새소란스럽게하고 열두시전에 자고

많은걸 바라는 꾼....

입질없다하고 잠만자고

못잡았다고 막 왈왈 그런분께

항상하는 말이잇습니다

사장님 양어장가서 떡밥낚시나 하세요

나참 또 양어장은 가기싫다고 합니다

제가 무슨 상담해주는 사람도 아니고...

대접고 그분들자리가보면...보물가득....

터미박님 말씀처럼 역지사지 하면 낚시하는 와중에 초보로써 생기는 행동(후뢰쉬, 캐스팅, 고성방가를 제외한 소란등)들은 모두 이해 하려합니다.. 가끔 알려주려고 하기도 하구요..
그러나 쓰레기는 말할가치도 없거니와 뭐 얼어죽을꺼라고 텐트크기만큼 삽으로 땅을 주깍습니다.그러고는 현지주민이 왜그러냐고 하면 뭐 잘난듯이 원상복구 하면 되지 않냐구 나부려 뎀니다. 갈아논 논에 차를 쳐끌고 들어 가질 않나.. 담배는 왜자꾸 물에다 던져끄는지.. 물어보면 담배는 아무상관 없답니다 ㅋ 나참. 그리고 변 사람변 동물변 보면 표가 납니다 꼭 시원하게 자취를 남기죠.. 살짝 가린다고 가린게 자기가 뒷처리한 하얀휴지로 덮어 놓습니다.ㅋ 생각하면 엄청 많은데 요기까지 대표적인것만 생각해 봤습니다 ~ 저도 예전 생각하면 뻘꾼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 실천하고 생활화 하고 있습니다 ^^

그런분들은 후레쉬 건전지도 새것인지

정말 눈부셔요 그것도 작은 소류지

정면에서....

ㅎㅎㅎ 그걸 뭐 물어보십니꺼?

낚시터에 딱 가보면 바로 표납니다

이마에 뻘꾼이라고 누가봐도 알겠금

써있고 간혹 이마에 안써있는 뻘꾼은

그이름에 맞게 행동합니다

구분에 기준은 그냥 보면 압니다

뻘꾼에 구분은 굳이 설명안해도^^~

한가지 더!

함께온 쪽수가 많으면 뻘꾼들에 기능및
능력치는 감당할수 없을 만큼에 향상이
있습니다

상식선에서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사람들이 뻘꾼 개념아닐까요...

특히 낚시후 쓰레기 그냥두고 철수 하시는 분들!!!

그런*들은 쌍마님께서 뒷 발질을 사용하시면 가능하시리라 봅니다.ㅎㅎㅎ

뻘꾼은 슈레기~~~~~~

뻘꾼..ㅋㅋ
지난주 금요일 지인의 연락받고 퇴근후 대형지로 갔습니다 개인적으론 저녁늦게 출조를 하지 않는데 때가 때인지라..ㅋ
나는 대편성시 언젠가부터는 내 옆쪽으로 한곳 정도는 근접하지 않을 곳을 찿아 대편성을 주로 하는데, 그날 새벽 4시 10분경 한사람이
다가와 아주 밝은 렌턴으로 여기저기 비추고 다니다 옆사람과 실랑이도 합니다.ㅋ 조금후에 내쪽으로와서 렌턴을 비추고 이곳,저곳 살펴?봅니다? 소란스러운데다 밝은 불밫을 여기저기 비추니 새벽녘 기분이 참 거시기 합니다..ㅋ
낚시하시는건 상관없는데 불밫을 제게 비추지 마시라고 했더니, 나이들어 잠도없고 심심해서 손맛보러 왔다면서 힘도없어서 짧은대 3칸이하 2대정도만 한다고 합니다~ 쩝~ ..그곳은 90%이상 새벽~아침 입질인데..ㅋ 소란 스럽기도해서 커피 한잔하려고 자리를 비켯다가
3-40분후에 와보니 대가 8대? 그것도 내쪽과 불과 5M 정도..ㅠㅠ 한참,나이 드신분이라 새벽부터 입씨름하기 싫고.. 그날 8-9치 5수하고 나왔는데, 그양반 아침부터 내게 자꾸 언제 가냐고 물어 봅니다? 그리고 대낮엔 대 10대 편성??ㅋ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고 3시경 철수하면서 지롱이 한통 주고 왔습니다~ㅋㅋ
안출들 하세요~

아 뻘꾼,,

그런사람들이군요!! ㅎㅎ

별사람이 다있네요^^ ㅎㅎ

히히

즐거운 하루되세요!!

한마디로 "기본적인 도덕성이 부족하거나 없는 人間"이지요.

뻘꾼 척 보면 누구나 다 앱니다.

월척에는 고수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하수의 입장에서 변명을 해볼까 합니다.

1. 저는 밤에 눈이 잘 보이질 않아 바늘빼거나, 채비 엉켰을때, 지렁이 갈때 후레쉬 잠깐 켭니다...큰 잘못인가요??

2. 밤에 입질은 없고 몸은 피곤하고 할 때 ..졸려서 차에 들어가 잡니다. 문 여닫는 소리 당연 나겠죠??
시동걸고 잘때는 당연 엔진소리 날 테고요...ㅋ 요것도 큰 잘못인가요??

하지만 큰소리로 떠들지 않고,
쓰레기 버리지 않고
남은떡밥은 꼭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물에는 오염될까봐 버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집에서 도시락 싸갑니다.

담배피울땐 항상 빈캔으로 재떨이 사용합니다. 담배 절대 물에 버리지 않고요...

초보라서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은 어여삐 봐주셔도 되지 않을까요??

고수이면서 술주정에 고성방가, 쓰레기버리는 XXX들 보다는 낫다고 자부합니다만..

남이 보기에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종자들요 ^^

제이싫은 뻘꾼은 ㅎㅎ간자리 보물가득한분 잴루밉네요 머 술먹고뜨들수잇조 차문 쿵쿵할수잇조 바루옆에낚시대드리울수두 잇조머 ㅎㅎ하지만 보물은 나중에 저희낚시꾼들이 설자리가 없겞조 보물처리점하심이 ㅎㅎㅎㅎㅎ

어느정도 후레쉬키고 차문 여닫고 하는것들은 이해를 해야죠...하지만 몇 발 덜걸으려고 포인트 바로 뒤에다 주차하고 시동켠 채 밤새 주무시는분...상식 밖의 행동입니다.
낚시 하기싫음 혼자 조용한데 가서 차시동키고 주무시지...왜 꼭 포인트 바로 뒤에서 그러는지...

그리고..담배꽁초 물에다 버리면 줍지도 못합니다.자기집에서도 담배피다 씽크대에다 던지는지...

또! 조용하니 혼자 대낚시하는데 바로옆에 와서는 느닷없이 릴 던지는분...

마지막! 밤 12시가넘어서 자리잡는다고 소류지 전체를 후레쉬키고 둘러보고..갑자기 얼굴에다 후레쉬 비추면서 조황 물어보는 무개념..

할말은 많지만 줄입니다ㅎ

뻘꾼! 그들이 있기에 우리들이 더욱 자신을 되잡아 봅니다

굿이 설명을 안해두 한눈에 딱 들어올껍니다..
낚시에서 금기사항...

예 먼저 답글 올려주신 월님께 감사합니다.
많은 예를 들어 주신것 같은데요
저 또한 자연지에서 주윗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을까 하는 반성을 해 봅니다
경험이 부족한 님들은 우리 월님들 께서 충분히 이해 하실줄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신 여러 조사님들이 아마 자연지에서 특히 밤낚시에 있어 충분한 반성을 할꺼라고 믿습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물가에서 멋진 찌올림 모두다 보시고 행복한 출조 되세요..^^

어느 레포츠 활동을 하더라도
기본 에티켓이라는게있죠..
손발 오그라들게 만들고 입에서 욕나오거나
목구멍 까지 올라왔다면 뻘꾼이죠ㅋ
그래도 지존중에지존 끝판대장은 쓰레기버리고가는 사람입니다..
야간낚시하던자리가면 꼭 캐미포장지나 쓰다만캐미가 있더군요

묻지도 않고 내바로2M옆에서 당당하게 대편성하는 사람, 심지어 내가 펴놓은 가장자리의 대를 걷어주면 안되냐고 묻는사람, 내가여기 자주오는데 어쩌고 묻지도 않았는데 가르칠려고 하는 사람...등

후래쉬불빛을 자기자리에는 안비추고 옆자리에 비추는 사람도 있습니다...
열불남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척보면 알자나요~뻘.........꾼

답답하지요...ㅎㅎ

안출하이소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으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 뻘꾼 아닐까요?

조해천님 저도 전에 한번 포인트 바로 뒤에서 차 시동켜고 잔 적이 있어서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4월초였는데 다른 꾼들도 추워서 전부 자러갔고 저도 침낭 얇은거 하나 의지해서 차에서 자는데 차 실내 온도가 0도로 떨어지더군요
민폐인줄 알았지만 남들도 낚시 안하고 있고 대를 모두 걷어서 차로 가지고 가서 잘 수도 없는 상황이라 어쩔수없이 시동켜고 잤습니다. 그 이후 침낭도 바꾸고 차에서 쓰는 보일러도 사서 이제는 시동켜지 않습니다.

알고서 고치면 뻘꾼에서 면제되는거 맞죠?


알면서도 뻔뻔하게 뭔 상관이냐는 식으로 자기 하고 싶은대로만 하는 놈들을 뻘꾼이라 생각합니다.
모르면서 저지르는 작은 실수는 지적하면 고칠 마음이 있다면 뻘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즉 정중하게 부탁해서 고치면 OK
되려 화를 낸다면 뻘꾼입니다.

애정남 최효종에게 문의하시면 뻘꾼 기준을 만들겁니다 ^^

농로에 혼자 주차장인냥 주차하고 술먹고 고성방가에. 차좀 빼달라 지나가게 해달라 하면 혼자 궁시렁 대면서 차빼주고.
가고난자리 보면 쓰레기 듬뿍.. 소주병은 왜 거따가 버리고 가는지. 고기한번 잡으면 자랑질. ㅠㅠ

뻘군 가장 기본이되는 행동이나 언행을 지키지 않는자!!

정글낫 잘들고 짱짱한넘 하나 장만했습니다.
시끄러운거 질색입니다.
그런넘들은 차에서 내릴때부터 표가 납니다.
회원정보란에 주소있으니 느자구없이 시끄러운 개꾼들 올해 조심하세요.

지는 뻘꾼은 몰라도 뻘붕어는 압니다.
바람에 텐트폴대 부여잡고,
추위와 싸워가며, 밤을 꼬박 새웠것만,
입질한번 없는 행님붕어와,
낚시꾼 간본다고, 번개같이 빨고 토껴데는 꼬맹이 붕어들...
그 뻘붕어들이 빨리 정신좀 차려야 할것인데...
^^; 죄송~~~
저녁 8시 부터, 말뚝에 총알 2방에...
제정신이 아닙니다.

남의 텐트에 갑자기 머리를 쑥 들이밀면서 " 좀 나옵니까 "하며 놀래키는 개꾼
좌대를 쾅하고 밟으며 (순간 물이 출렁거립니다) "뭐 좀 나와요" 하는 개꾼
정말 너무나 많아요

뻘꾼...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