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입니다..
수로 낚시 주 3-4번 짬낚시 가는데 ..
바다물때에 따라 수심변화 있습니다..
짬낚시 하는 시간이 밤11시에부터 새벽 4시까지인데..
가장높을때 물때가 보통 15물에서 2.3.4물때에 가장 높은 수심을 보이며,
8~12물 사이에 최하수심을 보이더라구요..
저희 동네는 바다와 민물이 공존하지만 바다 물때에 따라 민물조황이 영향을 받는다는 소리는 못 들어 봤네요...
기온과 수온의 변화에따라 오름수위 내림수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거 아닐런지요...
물때와는 상관없지만 무엇인가 변화하기 시작하는 시점이 조과가 좋은것 같습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대류현상이겠죠...
바다에 인근한 곳은 물때 영향을 받습니다.
내일 출조예정인데 비가 많이 온다네요,,,그건 문제가 안되는데...
내일모래가 그믐쯤이라 물때의 영향을 많이 받네요... 일단 수심의 변화가 너무 생기고 이런 사리나 그믐쯤에는
빠지고 듬이 너무 심해 찌가 떠내려갈때도 있습니다 수로쪽ㅇ,,..
민물 붕어낚시에 있어서 물때의 영향...분명히 있깅 있는듯 싶습니다.
특히, 바다와 수문 및 방조제로 연결된 곳은 가장 중요한 조건 중, 하나 입니다.
전 특히, 남양호와 평택호 출조시에 살펴보는 순서가
물때-날씨-풍향-풍속 입니다.
물때에 따라 입질 집중시간대를 찾고, 풍향에 따라 포인트를 정하게 되지요.
만약 간조시에 배수를 하게되면 다음 만조시까지 휴식을 취하는 것 이지요.
그리고 만조시간대에 월척 만나는 확률 또한 높습니다.(제 경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