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챙이 십여수 했습니다..
제일 큰 사이즈가 7치

저도 잔챙이 몇수 했습니다

저두 최고 7치 이하 10수 하고 돌아왔네요

밤낚시 갔다가 정말 고생 했네요...

나름 운치는 있었지만...

바람을 이기지는 못하고.. 새벽 4시경 조용히 철수했습니다...

부추전에 막걸리만 잡았어요

5치부대습격...30마리 잡은듯요ㅠㅠ

저도 안면도 갔었는대 잔챙이 몇하고 새벽3시 부터 비와 바람에 감당 못하고 철수 했습니다;;
애구 언제 장비 청소 하누ㅜ.ㅜ

금요일 저녁에 낚시가서 3치한수 5치한수 하고

낚시대 4번대 잘라지고 찌하나 해먹고 새벽에 철수 했네요

저도 버티다 버티다...새벽 3시반에 짐챙겨서 철수...

새벽에 집에들어가니..와이프가 한심하다는듯이 처다보네요..ㅡ,ㅡ

그래도 측은했는지 따뜻한밥.국 먹고 기절했네요....조가는 31 한마리 7치 몇수...

수고하세요..

토요일 비와 강풍에도 가려 했는데 서울에서 간만에 동생이 오는 바람에 출조 포기...
대신 비도 그친 일요일 아침 출조...바람은 다소 있었으나
턱걸이 월척 한수외 9치,8치,7치 이상 네수 손맛 봤네요.^^

토요일 오후부터 비 온다는 예보 믿고 금요일 가서 토요일 일찍 철수하려 했는데 새벽부터 비가 와서 쫄딱 맞고 철수했네요.
조과는 9치 하나 달랑, 찌올림은 몇번 더 있었지만 타이밍을 놓쳐서 챔질을 못 했네요.

대부분 조과가 별루인듯 보엿습니다 ^^
그냥 가서 조황체크만 했어염

절대 광고는 아니니 오해마시고 보세요.
지난 주말 제가 속해있는 카페에서
평소 좌대는 잘 안가지만 날씨가 그래서
안성고삼지 금* 좌대로 2인이 출조
초평지 정*네 좌대 3인이 출조.
고삼지 출조팀 35.4cm 한수(토,일 1박2일).
초평지 출조팀 9치, 턱걸이 13수 (금,토,일 2박3일 토종과 떡이 짬뽕).
초평지 출조팀중 한분이 떡붕어 41.5cm 낚으시고 토종이라고 우기는 바람에
한참 웃었습니다.

주말 비바람속에 부남호출조하여

31cm한수 37cm한수(기록갱신)하였읍니다

비바람에 몸은 힘들었지만

평생 남을 추억이 생겼읍니다^^

월척에서 월님들 조행기만 봤습니다.

새벽2시쯤 바람 멎어서 아침 8시까지 30마리 했습니다

-양어장- ;;;;; 욕하지마셈......(비바람엔 양어장 최고 ) 안락한 좌대 바람저항 없고 숙식제공......

금요일 밤 10시에 저수지 도착 자리 잡고 펴고 밥먹고 하니 새벽한시인가 이제 찌좀 처다보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돌풍과 비바람에 파도같은 물결에 완전 ko 당하고 아침에 철수
올해 7주차 출조에 되는게 없군요 다음주에는 배수 시작할텐데 걱정입니다
언제 잡나 산란특수도 끝나가는데 ...

주말, 비가오는 중에도 붕어들이 너그러운 마음을 가졌던 것 같군요

비가오기 시작하니까 입질이 오는것 같았습니다.

고수님들 계시면 "왜 그랬을까요?" 조언 좀 해주세요

토요일 출조 하니 비바람이 더 많이 치더라구요
텐트랑 받침틀 단단히 고정하고 라면 하나 끓여 먹고 열심히 낚시 했습니다
비바람 한참 칠때 붕어 32짜리 1수 새벽에 바람좀 잘때 월척 4수 했습니다

가물치 2수 붕어는 구경도 못했어요

정말..내가 왜 이짓을 하고 있나 10번넘게 들더군요.

11시에 들어가 자고,. 5시에 나와서 죽 쒔습니다.ㅋ

화성으로 출조했는데요. 비와 바람이 엄청 불었읍니다. 32한수. 턱걸이한수. 29~27 세수. 8치 2수. 기타 1수했습니다. 낚시하는데 저 혼자더군요. 평소에 사람많은 곳인데요. 바람이 계속 불다가 밤12시부터 새벽3시까지 딱 그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입질 전부 받았습니다.

멋진 계곡지 가서 새벽 3시경.. 4칸대에 새우 큰놈 달아놨는데 조금 잠기더니 이내 쳐 올리길래 챔질 했더니~
이건 뭐...힘이 장사더군요~

와~당근 월척 이상이겠구나~하고 끌어 냈더니 28..쩝!

한 시간 뒤 동일 낚싯대에서 동일한 입질~ 또 때렸더니 아까 그놈보다 훨 힘을 쓰네요~ 와 이건 4짜겠구나~ㅋ

끌어냈더니 27~;;;;
많이 아쉬웠습니다 ㅠㅠ

전그냥 할려했는데 비가 얼굴로내려 자리옴기고 다시 얼굴로내리고 뭐 도져히 안되겠어 눈물을 머믐고 철수했습니다 조과는 피래미2치2마리 붕어 7치4마리

붕어는 고사하고 텐트 양손으로잡고 벌서다왔습니다 ㅠㅠ

꽝치고 자정무렵 철수하였습니다.
발갱이 한마리 했습니다 ㅋㅋㅋ

나주에서 강풍에 비많이온다길래 허세로 밤낚시도전 부모님친구분이과수원하시는데
그쪽 앞에 저수지서 초저녂에 새우에 잉어 65짜리 2마리랑 붕어 8치3마리정두했습니다
나름 비는 마니오긴했는데 파라솔하나루뻐기면서 독조낚시했습당

비가하늘에서와야되는데 정확히옆에서 일직선으로 내리는겁니다 어찌하겠습니까 옆으로 고정을했죠 잡으라는붕어안잡고파라솔만 잡고있었습니다

ㅎㅎㅎ
그 비바람에 텐트도 없이 2일 밤 버티고 왔습니다.
금욜날 충남 괴산 소재 저수지 가서 불루길, 피라미 성화를 버티면서 2박 낚시한 결과
일행 14명 중에 붕어 얼굴 본 사람은 2명
총 조과는 붕애 3수, 매기 40급 2수, 잉어 2자급 2수
불루길, 피라미, 버들치는 왕창 쏱아지고
특이한 넘으로는 황소개구리 올챙이 2마리.....
남는 것은 개고생 뿐 ㅡㅡ;;

윗분들 글을 보니 저는 금욜날 가서 토욜날 일찍 챙겨올 모양으로 가려다가

차가 고장나고 차고치러 갔는데 정비소 문닫아서 못갔는데 안간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남양호 노ㅈㄹ 노지에서 꽝치고 ... 차 빠지고 ... 래카불러서 차 빼고 .. 고생만 왕창 했습니다 ^^

ㅎ ㅎ ㅎ ㅎ ㅎ ㅎ
다들 고생 하셨내여^^
저두 금요일 밤에 들어가서
월척급 불루길 9치급 불루길 대피리 ㅠ,ㅠ
바람은 태풍급 탠트에 돌 다돌리고 줄 3개매고 7시경 까지 버티다
완전 넉다운돼서 두손들고 포기 비바람에 탠트 안에서 낚시대 접는 내공까지 터득하고
철수 햇습니다
차트렁크에 빗물이 아직도 있는듯 하내여 ㅠ,ㅠ

예보 믿고 금요일 출조하신분이 많으셨네요.
저도 구라청 믿고 금요일 출조했다가 붕어 얼굴도 못보고
개고생만 하다 왔습니다.
이번주도 구라청 될려나. 아니기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