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자동빵에 걸린 애들이 물가로 들이대는 경우도 있더군요^^
대물일겁니다~ 즐낚하십시요^^
깊은수심에 바닥으로 돌진시 낚시대 들려나가는 경우도있습니다
수축고무,총알이 효과없을때도 있죠ㅋ

대 안차고 나가서 다행이네요 ㅎㅎㅎ

차운전 후진 연습중 인가봐요^^ 찌가 발밑까지 온경험은 있지만 대 까지 후덜덜 대물 이었을겁니다...

대가 뒤로 튕겨 나올수도 있습니까?
신기하네요...
고기가 대를 뒤로 가져간다는 말은 첨 들어 봅니다.

고기가 자동빵으로 총알을 찬 다음 총알뒤편이 고무여서 계속당기다 바늘이 빠지면서 낚시대가 뒤로 튕긴거 같네요..

고무줄 앞뒤로 세게 잡아당기다 앞에쪽을 놓으면 뒤로 튕기듯이요..

아마 잔고기는 아니고 대물이 세게 물어서 당기다 입 주둥이 부분이 찢어지거나 터지면서 그 탄성으로 낚시대가 뒤로 튕겨져 나간거 같네요

사람!!
낙수대 조아보여 한번 들어보고 놓고 간 겁니다.

맞습니다
들어보고 아닌가 싶어 그냥 갔을지도...ㅎㅎ

희안하네요 ㅎㅎ

평택호에서 밤낚시중 졸다가 제 낚싯대에 무릎팍 맞은적 있습니다,,
잉어로 추정되는 고기가 끌고 가다가 터지면서 뒤로 밀린듯 하더라구요,,,ㅎㅎ

아마도 대물급 붕어나 잉어가 아닐런지요..^^

저는 한번은 총알을 분실한적이 있었구요..^^ (퍽 소리 납니다..^^) 뒤로 날라 갔는데 총알을 못 찾았네요..^^

우경 받침틀 나사식 브레이크 하부 플라스틱이 깨지면서 1 EA 를 해먹은 적도 있습니다..^^

무언가는 정말 모르겠지만 분명 엄청난 놈들이 있는것은 사실 이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귀신 대박입니다.

귀신..
십자가 목거리아니면 부적하나 장만하세요. ㅎㅎ

힘센 붕애라 생각하세요.
대물이라 생각하시면 맘 아픕니다.

전받침틀 핀박아놨는데 받침틀이 넘어가서 깜짤놀라 챔질했는데 바늘이 펴져서 헛챔질됬네요 ㅎㅎ 괴물잉어 ㅠㅠ

저도 낚시대만 남아있는 그런 경험은 없지만,
물가로 돌진하는 상황은 경험했고,, 낚시대 들려 끌고가는 장면도 본신부터 끝가지 일부러 관찰해서 보기도 했습니다.
찌가 물가에 있는걸로 보아, 물가로 붙어 바늘털이에 바늘이 빠진듯 하네요.
준설님 의견도 대박인데요.

ㅎㅎ몇년전 바닥 낚시 할때 경험 생각 나네요..
총알 고무가 늘어나고 팅기며 엄청 큰소리 나면서 낚시대가 1미터정도...
챔질할 시간도없이..어떤눔인지...

낚시대가 중요부위에 안맞은게 다행입니다.

치고나가는속도로

정면으로 맞았다면 생각만 해도 식은땀이나네요

ㅎㅎㅎ

조사님이주무시다 발로찬듯하오

허허 이런경우는 또 처음들어봅니다... 정말 대물붕어일듯하구요...or 잉어...

대안차고 나간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눈뜨고 떡밥 교체도중에 차고나가는거보다는 희한하지만..다행이네요...

떡밥갈다가 1초만에 4.0대 수장...보트타고 2바퀴돌아도 안보이네요... 항공모함급잉어들이 바글대는곳에서...

글루텐에 아쿠아를 듬뿎섞었으니..ㅜㅜ

자동빵 전문이신

붕춤님께 여쭤봐야 하는디...

몽유낚시...
본인도 모르게 챔질을 한 것은 아닐런지요...
초딩때 삼촌방에 286컴퓨터가 있었는데 새벽에 와서 하더랍니다..
전 기억이 전혀없구요.. 삼촌이 한번도 안시켜줘서..

자다 자신도 모르게 발을 손잡이에 올려 놓고 있다 세게 눌러 들렸다
내려 앉은 듯... 상상해봅니다.

누가 훔처갈려다 다시 놓은듯,,,,아닐수도 있고요.

저두 그런경험 있습니다 근데 저의경우 대물은 아니더군요 ㅎㅎ

저도 경험적으로....
자다가 발로찬적이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뜨니..
누가 내 낚싯대 손탄거 같다며...
나혼자만의 상상을 ㅡㅡ

혹시 들쥐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낚시가서 채집망을 물에 던져 놓고 낚시를 항상합니다

밤에 채집망에 새우를 사용하고 다시던져

아침에 철수할여고 보니 까만게 있드군요

들쥐가 죽어있어서 징거러워서 채집망과 같이 버렸습니다

여태 낚시하면서 채집망에서 2번 잡은 기역이납니다

들쥐도 잠수를 하는지

왜 들어갔는지 아직도 의문이네요

몇년전 한천에서의 일입니다.
낚시대를 구입하여 항상 초리대 부분을 순접으로 보강하였는데
그날따라 새로구입한 낚시대를 순접 보강하지 못하고 출조하였습니다.

낚시터에 도착하여 낚시대 셋팅하고 미끼달아 던진지 채 5분도 되지않은 시간이었고
옆에 조사님과 잠시 대화를 나누던중
낚시대가 제 가슴을 치며 떨어지더군요??
어이가 없어 얼른 낚시대를 주워 챔질을 해보니
낚시대만 손에들려있고 초리실이 쏙 빠져버렸더군요...

이놈 얼굴도 보지못하고 찌와함께 유유히 물살을 가르며
사라져 버리더군요...

낚시경력 몇십년 만에 이런 황당한 경험은 처음 하여 보았네요...

급하니깐 괴기만 가지고 간겁니다....ㅋㅋ 아까버라...4짜인데...ㅎㅎ

아까우시겟습니다ㅜㅜㅎㅎ
아이고아까운찌...ㅋㅋ

별 일이 다 있네요 ㅎㅎㅎ
경찰에 수사 의뢰해 보세요
아주 유능하고 낚시에 능통한
경찰을 파견해서 그 안에 있는
고기들 다 조사해야 되요 ㅋㅋ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미끼를 갈아주기 위해 낚싯대 회수 후 조물락 거리고 있는데 눈앞에서 갑자기 다른 낚싯대가 총알처럼 튀어나가는가
싶더니 거의 동시에 다시 총알에 의해 뒤로 밀려 오더라구요.(나갔다 되돌아오는데 0.1초..........)

어안이 벙벙~한 상태로 회수해보니 3호 그랜드맥스 원줄이 찌와 봉돌 사이에서 싹~뚝.......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자리를 잠깐 비운 사이...........
낚싯대가 뒷받침대에 걸려있는 상태로 앞받침대에서는 떨어져 있었고
찌몸통이 파손되고 바늘이 부러져 있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밀리는 너울에 간혹 그럴때도..

뒷 받침대 에 걸어 두셧던 총알을 차고 나갓다가
그 총알 라인이 고무줄 식으로 늘어 나서
활처럼 당겨 졌다가 고기가 터지면서 대가
팅겨져 나간건 아닐 련지요 어림잡아 생각해봐도
흔하지 않은 상황 같네요 아님 다른 누군가가
입질 을 받은 상태에 낚시대를 들어 보인후
그냥 놓고 그렇게 갔을수도 있겠구요..

총알에 걸려있던게 맞다면 줄터지면서 탄성에 뒤로 날라간것같네요 아니면 사람...

초릿대 물고 낚시대 거꾸로 들기 내기 했다고 붕어에게 연락 왔네요..ㅋㅋ
총알에 의해 튕겨서 그런것 같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아니라면 그런 현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고무줄 당기다 한쪽을 놓아주면 튕기는 현상처럼요..

귀신이 곡할일입니다..ㅎㅎㅎ

낚시대 뒤로놓고 미끼 갈아 끼운다음 주무신거 아닙니까......허 허

파스타님 대박입니다,

덕분에 웃고 갑니다 ^____^

몇해전 입질이 없어
한숨자고 나오니 낚싯대가 2미터 뒤로 후퇴
낚싯대 살펴보니 1번대가 빠져버린 현상 ㅠㅠ

다음날 똑같은 자리 밤샘 드뎌 입질 헉~~
대물이다 에공 장어가 잡혔는데 80만원 받고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와 신기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