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대사용하고나서 붕어얼굴보기가 더힘든거같네요..몸은편한데 아무래도 물속에 전해지는 진동이랑 소음이 원인인듯.. 해서 이제는 어지간하면 좌대안피고 낚시함다.. 피게되더라도 가급적이면 물가에 발판수준으로만 사용하구요..개인적으로 좌대안피면 조과가 더좋네요..

편리한장비가 늘어갈수록, 잠도 늘어납니다.^^;;
윗분 말씀처럼 발판정도면 좋겠네요.
좌대사면 가슴장화도사야하지 그장비 좌대까지 다옮기려면 그의 노가다수준입니다.

저는 미라클은 아니지만 좌대 사용을 즐겨 합니다
왜냐 하면요 요즘 추세가 장대로 가는데요 조금 이라도 짧은대를 드리우고 싶어서요
길고 무거운대 아주 힘듭니다 그리고 오름수위 에서는 수중전으로 생애 처음으로 떼월척도 해 봤고요
좌대 대물꾼 이라하면 열에 8~9는 가지고 있을 겝니다
특히나 크럽에 가입한 분들 이시라면 더 하죠 옆에서 사용 하는걸 보면 편하거든요.ㅎㅎㅎ
금전적인 여유가 있으시면 새 제품으로 하시고 아니면 팝니다 에서 해도 무난할듯 싶읍니다
사서 써 보시고 안 맞다 싶으면 바로 다시 되 파시면 손해도 크지 않을듯 싶구요
저는 거의가 다 새걸 삿어요 지금 생각 하니 마이너스 였 읍니다
또 좌대를 사신다면 사이즈가 문제가 됩니다 어느 회사 좌대를 구입 하시던간에 길이가 1200은 되야지
나중에 재구매를 안 하게 되십니다 물론 접었을 경우엔 1200의 절반인 600으로 접혀야 만이 승용차 트렁크에 수납이 됩니다
또 너무 무거우면 트렁크에 넣고 빼기가 힘이 듭니다 이정도면 좌대에 대한 선택에 있어서 어느 정도는 감이 올것 입니다

편하고 깔끔한 낚시를 추구하려고 좌대를 준비하는데요.
좌대를 구입한 순간부터 노가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좌대에 그에 따른 부품을 들어 옮기다 보면 무게감에
이렇게 낚시를 해야 하냐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차에서 가장 가까운 포인트가 제가 낚시하는 포인트가 됩니다.
좌대를 펼치고 낚시하는 즐거움이 크기도 합니다.
좌대 위에서 식사를 하고 잠을 자고 무엇보다 발이 편합니다.
월척이라도 잡으면 뿌듯하기도 합니다.
철수시에는 무엇보다 힘듧니다.
좌대의 다리가 뻘에 빠져 잘 나오지가 않고
좌대와 그 부품을 일일이 닦아 주어야 합니다.
무슨 짐이 그리 많은 지 몇 번이나 차에 들락날락 하여도 아직도 짐이 남아 있습니다.
낚시할 때는 피곤한 줄 몰랐는데
낚시 뒷정리하느라
좌대를 구입한 후부터
피곤한 낚시가 되어 버렸습니다.

웬만하면 그냥하시는 것이 ....^^ 새로이 짐이 하나늘면 그에 따른 군 식구까지 챙겨야....낚시는 가볍게 즐기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좌대 있다고 짧은대로 낚시하시게 될는지요? 사람의 욕망이란 쬐끔 더 멀리ㅎㅎ

좌대 팔구 난 후 다시 구매한 1人 입니다.

특정 지역에선 좌대의 필요성이 있지만,

그 외에 연안에서 그냥 좌대보다는

맨땅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수중 좌대 좋겠지만,막상 수중보다는 연안 접지형으로

사용하시는 것에 더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당연 저도 크기는 수중이지만,접지로 사용하려 합니다.

있으면좋고 없어면 아쉬운게좌대입니다,장박이나 밤낚시엔 굿이나 짬낚시엔짐입니다,
























ㄱ

투척편해지고
낚시도 편해집니다
꽝맞으심 ..
맨붕오죠
어떻게 치우나..^^
어중간하심 발판중고로 시작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쓰다 귀찮음 안쓰게되고
더욕심나심 좌대타심됩니다
안전에 주의하시구요

차라리 보트로 전향하심이...

좌대 들고 나르고 펴고.. 텐트 펴고 ㅜㅜ 너무 힘이 듭니다..

가슴장화 신고 좌대피고 수중 훼손(수초제거)까지 하느니 보트 타시는 것도 나아 보입니다..

저두 오늘 좌대 결제하려다 잠시대기 신형 나온다기에
장대 앞치기나 스윙하시려면 일단 바닥이 좋아야...

미라클 슬라이딩 좌대를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다용도로 사용하기엔 최고인듯합니다
수중전은 하지않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지름신이 오셔서 구입한것중 좌대와
이글루는 후회하지 않은 품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