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접하시고 이쁘게마무리한다음 샌딩하면돼요

순접후샌딩은안해도돼요 어째피눈막음용이라 하실거면 샌딩후순접합니다

질문하신 샌딩이 샌딩실라로 눈매 막음을 하는 것을 말하는지
물사포로 매끄럽게 다듬는 것을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순접 후 샌딩실라는 의미가 없으며
매끄럽지 않은 표면을 갈아내기 위한 물사포질은 필요합니다.

1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찌를 돌리면서 순접을 넓게 도포하면 빨리 굳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찌공방에 들어가면 다양한 방법들이 자세히 설명된 자료들이 많습니다.
검색해 보셔요.

순간 접착제 선택이 잘못된듯 합니다.
401로 표시된 목공용(약간 걸쭉한것)을 선택하시면 바르는 동안에 바로 굳어버리지 않습니다.

순접후 손에 끈적임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말랐다 싶을때 바로 샌딩 하셔도 됩니다.
질문 말미에 샌딩후 순접....순접후 샌딩....이라 쓰신것이 샌딩실러 작업을 의미 하는것이라면 순접과 샌딩실러는 중복된 작업입니다.
샌딩실러 작업이 아닌 표면 연마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면... 순접후 샌딩작업 하는 것이 맞습니다.

401인데 빠르게 굳던데

401로 눈매 막음 하시면 됩니다.
비니루 손가락에 감고 고르 발라주면 됩니다.
사포질 한 번 하시고 다시 한번 더 발라 주시고 마지막에는 사포 2000번으로 물사포 하시면 됩니다.
너무 심하게 사포질하시면 안됩니다.^*^

천냥하우스 다이*에 가시면 매니큐어처럼 작은 붓이 달린 조그만 순간접착제로 사용합니다.
왠만한 찌 몸통 칠하는 동안 굳지 않고요...
사용 다하시면 401 순간접착제를 리필해서 사용합니다...
붓이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