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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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미와 바늘 을 달면 아주 천천히 가라앉는정도 입니다.
질문입니다. (생미끼가아닌 글루텐)
활성도가 좋을때 가 아닌 요즘시기 배스터 글루텐 낚시에서는 좀 둔한가요?
붕어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천천히 꿈뻑꿈벅 꼬물꼬물 거리고 올리진않는 입질만 보았습니다.
뭐 한두마디야 올리겠지만서도 , 더 부드럽고 높은 찌올림을 보고싶은 욕심은 가시질 않습니다.
이시기. 조금은 가볍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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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단순합니다.
괜히 복잡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1. 반 물구나무 서서 먹이를 입안으로 흡입합니다. (예신, 꿈틀, 찔끔..)
2. 몸을 수평으로 일으켜 세웁니다.(찌가 솟습니다.)
3. 수평으로 일으켜 세우고 나면 씹어 먹습니다.(정점에 올라 동동동..)
입질한 장소의 지형차이나, 퇴적물등으로 인해 차이는 있습니다만.
천천히 꿈뻑꿈벅 꼬물꼬물 거리고 올리진않는 입질을 할일이 거의 없습니다.
붕어가 아닙니다. 설사 붕어이더라도 미끼 조차 입안에 넣지 못할 정도로 작은 애기붕어 일겁니다.
쓰시는 채비 문제없는 아주 양호한 채비이니,
괜히 돈들어가게 채비탓, 채비의심하지 마시고 그냥 쓰십시요.
화려하게 포장되어 변형된 채비들, 간사하다할 정도로 민감한 채비들
대부분은 수초 한가닥 없는 이상적인 유료터 같은데서나 적용할 만한 채비들입니다.
시즌 열렸으니, 꼭 대어 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