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시는 바늘과 묶여있는 바늘사용시 낚시대 보호는 너무 광범위한부분이 있음으로 가격무시하고 짧게 낚시대보호차원의 대물세팅이라면...

원줄:카본 시가 그랜드맥스 빨갱이 3~4호

목줄:모노 고센 대물선 2~3호 길이 15~20

원줄이3호면 목줄이 2호

원줄이4호라면 목줄이 2호 이런식이되겠죠

초리부터 봉돌 목줄까지 전부 무매듭법 (무매듭법 검색해보시면되겠습니다)

이정도면 무난하고 3년간 써봤지만 어지간한 수초는 뽑아올정도로 강력하며

아 이거 목줄 나갔다 싶어서 꺼내보면 ...목줄 어지간해선 살아있고 목줄 살펴보면 파마현상또한적고데미지도 적습니다...육안상.

잉어 불청객 90센치 까지는 위의 세팅으로 원줄 3호에 목줄2호 로도 끄집어봤네요

몰론 수초걸림시 원줄손실로인한 채비 손실이 거의없으며 대어를걸었을경우 특별한 상황까지 가지않는다면 (유료좌대이용시밑으로 들어갔다거나 노지에서수초를감았다던지...)

위의 세팅을 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 비싸다면비싸지만 한번세팅하면 최대 심리적인 요소까지 감안하여 3년까진 쓸수있습니다

목줄은 그때그때 상황봐서 갈아줘야겠죠~!

추가로 원줄 카본3호에 바늘싸이즈가 어떤부분에서 큰 연관이있는지모르겠으나 원줄---봉돌---목줄----바늘 순이라고 가정하면

바늘은 묶어쓰는 기준하에 감성돔3~4호 벵에7~8호 쓰시면 될것같습니다

물론 예민성과 전반적인부분을 따지면 더작은싸이즈로갈수있겠지만 경험상 위의싸이즈가 크지도 작지도않는 무난한 싸이즈라봅니다 ~!

바늘크기는 주로 쓰시는 미끼크기에 맞춰서 쓰시면 됩니다.

원줄, 찌, 낚시대 보호 차원에서는 불편하시더라도 목줄을 항시 묶어서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바늘크기는 미끼구분 없이 전전후로 지누 3호 쓰시면 무난하고 옥수수 낚시시 감생이 2호 새우 낚시시 4호로 올려주시면 좋습니다.

저의 경우

원줄: 조무사 대물 후로로 카본 4호 (150M) 21,000원
목줄: 카포스 모노필라멘트 3호 (100M) 5,000원

이렇게 조합하여 사용 중이며 강한 밑걸림시 지긋이 당기면 목줄 터져서 채비 등 손상 없습니다.

작년까지는 최고가인 시가 그랜드맥스(50M?) 사용하다가 조무사 대물로 갈아탔는데 원줄 강도며 퀄리티며 크게 차이 없고 상당히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