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터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한방터(올라오면 대물)일텐데
그만큼 자원이 많지안음으로 입질받기가 꽤나 어렵습니다.
저도 배스터로만 다니는데 일박에 입질한번 못받는경우가 허다합니다.
또 어떨때는 일박에 대여섯번 받을때도 있습니다.
배스터도 역시 알다모를 낚시입니다.
그래서 조과는 일년에 서너수랍니다.
대신 4짜후반부터 5짜까지 덩어리들이지요.
한가지 팁이라면
붕어가 다니는 길목을 잘 찾으셔야합니다.
같은 저수지라도 우안, 좌안이 틀리고 물을뺄때는 어느수심
만수일때는 어느정도의 수심층을 노려야되는가 나름 연구를 많이해야죠.
그래서 전 배스터라도 몇군데 정하고 그곳만 공략하는데 이는
저수지의 특성을 확실히 알기위함입니다.
가장 확실한건
윗분이 메세지를 남겼지만 장박이나 자주가는거 외에
별다른 방법이 없지싶습니다.
배스터 전략이란게 딱히 있을까 싶네요...ㅡㅡ;;;;
전략이라면 오로지 장박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저도 10번 배스터 출조가면 한번 잡을까말까입니다....
그 수많은 배스중에 덩치 키워서 안잡아 먹히고 살아남은 붕어를 낚기가 결코 쉽지많은 않을겁니다.
실력도 실력이겠지만 출조한날의 운도 따라야겠지요...
언젠가는 언젠가는 4짜를넘어서 5짜를 잡을수 있다는 맘으로 배스터 공략하심이 맞을듯합니다.
배스터만 다니는 분들이 다 이생각으로 낚시를 가는듯하오니 참고 또 참고 인내심 가지고 배스터 공략하셨으면 합니다.
안전출조 하시고.....
예전 7번 꽝치고 8번만에 한마리 잡은적이 있습니다.
채비는 옥내림,
낚시대는 무조건 긴대위주,
중상류 위주로 적당히 수초가 있는 곳
입질은 지역별로 다르겠지만 해질녁, 동트기전이 평균적으로 입질빈도가 높았던것 같네요.
미끼는 옥수수, 글루텐, 산지렁이
특히 산지렁이 굵은 씨알로 토막내서 사용하시면 가을철 확률이 높았습니다.
여기나오네 저기나오네 큰싸이트 정보만 가지고 가면 이미 늦습니다 어는곳이든 그냥 한곳만 파세요 님이 원하시는 큰붕어가나오는 한곳을 타겟으로잡고 그곳만 가면 그곳의 포인트 시간 님이 못잡아도 다른분이 잡기때문에 그것이 노하우가되는것입니다 여기나온데 여기가서 1.2박 꽝 저기나온데 저기가서 1-2박 꽝 그렇게 쫏아다니면 허무하게됩니다
한곳만 파보세요 그럼 님을 보실겁니다
작년 광덕지서 2박3일 해서 찌까딱 하는것도 못 봣는데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붕어꿈님들로 가득 찿습니다.
궁금해서 옆 조사님 한테 물어보니 그분도 입질 한번 못 봣다고 하더군요 덤으로 자기 앞에 오신 서울분이 11박 12일 입질 못봣다 하더군요 ㅠㅠㅠ
1년에 한두번 5짜 내준다고 그리 입질 없는 배스터지만 붕어꾼은 5짜 나온다면 걍 장박 합니다. 특별한 방법 없어요. 터 쎈 배스터는
그외 포인트 선정, 예민한 채비, 피크시간때 집중공략
이정도 등이 있을꺼 같네요 기록 갱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