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하면 됩니다.
단지 찌를 무겁게 가볍게 하는 이유는
잡어.잔챙이.수초바닥에 찌를 세울때
무겁게 찌맞춤 하는게 채비운영.잡어.잔챙이에
대응이 편하고요. 맹탕.배스터에서 가볍게 찌맞춤
하는게 입질확률도 높겠죠.
찌가 무거우면 붕어가 예민할시 표현이 덜하고요.
찌가 가벼우면 붕어가 예민할시 그래도 한마디반마디 더 표현 하겠죠. 단지 이차이 입니다
제경험을 이야기 하면요! 저는 미끼별로 찌맞춤 한적이 없습니다. 수면에서 케미머리나다리가 보이면
ㅇㅋ입니다. 여기서 토종터.맹탕.수초낚시시 목줄 모노3호합사1.5호 바늘 벵에돔7~8호 사용하고요
배스터.맹탕.수초낚시시 목줄 모노3호 합사1.5호카본2호 바늘 벵에돔 5~6호 사용합니다.
미끼에 상관없이! 그리고 수초에 찌세우기 힘들때
본돌에 0.2~만이는0.8까지 추가해서 찌를 세웁니다. 올릴놈은 한마디반마디는 올립니다.
이것저것 하시다보면 님한테 맞는 채비가 있습니다.
경험을 만이 하세요. 저도20년 낚시 했지만 이제야
꽝을 덜보는 것 같아요.

아주 옛날 옛적에 멀리 땅값 비싼동네의 제비한마리가 날아와 12091222 물음을 주고는 천년만년 낚시만 할 것 같더니 12220102 부끄러운 듯 날아가 버리네요

그리고는 0103낚시초보로 환생을 해서 답이 없는 그것을 또 찾고 계십니다.

무엇을 위해 그러냐고 제비에게 물어보고 싶으나 부끄러운 듯 또 숨겠지요?

정녕 배우고자 한다면 진솔하게 방법을 달리 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리가 부러진 것인지 마음이 부러진 것인지 어느쪽이든 치유되길 바랍니다.

박씨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검색의생활화 하세요
자꾸 같은질문하신것같고요
자신의 채비를믿고 낚시하시는게 좋답니다

흑단님이 제비 몰러 나가십니다 ..

흑단님 댓길이 암호같길래 한참 생각하다가
손뼉을 칩니다.. 풍자와 해학이 깃든 표현이네요

색히..참ㅎㅎ

ㅋㅋㅋ
재밌는분이시네요 ㅋㅋ

무거워도 먹을놈은 다먹습니다~ㅋㅋㅋ

흑단님.. 예리하시군요ㅎ